군함도 등 근대산업시설 문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정식 의제로 삼으려던 한·일 간 표 대결에서의 패배는 양국 간 ‘전력 격차’를 그대로 노출했다. 다만 이런 과정에서 강제징용 역사를 알리겠다는 당초 약속을 저버린 일본의 민낯을 드러내는 성과도 있었다. 7일(…
혁신위원장을 사퇴하고 당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안철수 의원은 8일 라디오에서 “(당대표가 되면) 먼저 가장 최소한의 인적 쇄신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아주 심하다면 출당도 가능하지만, 미리 예단하진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안 의원이 ‘송언석 비대위’에 제안한 최소한의 …
김우민이 8일 진천선수촌 수영센터에서 스타트 훈련을 하고 있다. 그 모습을 황선우(오른쪽)가 바라보고 있다. 둘은 11일 개막하는 싱가포르 세계선수권대회을 앞두고 있다. [뉴시스] “이번에도 꼭 나란히 포디움(시상대)에 올라가야죠.” 한국 수영의 ‘…
이동경은 동아시안컵 1차전에서 왼발로 중국을 무너뜨렸다. 북중미 월드컵이 다가오는 가운데 이동경은 강력한 중거리포로 경기 흐름을 바꿀 선수로 각광 받고 있다. [연합뉴스] “비교가 안 된다. (손)흥민이 형은 워낙 많은 골을 넣었고, 난 이제 1골을 넣었…
불혹의 나이에 다시 프로야구 올스타전 무대를 밟는 KT 우규민. 올 시즌 호투를 펼친 그는 감독 추천 선수로 선발됐다.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이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막을 올린다. 팬들과 선수들이 직접 뽑은 …
신민재 ‘악바리’ 신민재(29)가 부진에 빠진 LG 트윈스 타선의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신민재의 방망이는 그야말로 불이 붙었다. 시즌 타율이 0.302(7일 기준)인데, 월별로 나눠보면 6월 0.362, 7월(6경기) 0.417 등 기온 상승…
겁에 질려 웅크린 망자(죽은 자)들… 장작불 위에선 가마솥이 펄펄 끓고 있다. ‘가마솥 확(鑊)’ 자를 써서 확탕지옥(鑊湯地獄)이라 불리는 이 장면은 총 10명의 시왕(十王)을 그린 시왕도 중 제6폭 변성왕도(사진)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가마솥 속엔 고통받는 죄…
고(故) 김민기 학전 대표 의 1주기를 맞아 1971년 발매된 그의 1집 앨범(아래 사진)이 54년 만에 LP로 재발매된다. [중앙포토, 사진 매니아디비 홈페이지] 극단 학전이 21일 고(故) 김민기 대표의 1주기를 맞아 ‘아침이슬’ 등 10곡이 수록된 …
2017년 처음 만난 사제 피아니스트 손민수(왼쪽)와 임윤찬. “오랜 시간 함께 치열하게 음악을 고민했다”는 이들은 한 무대에서 라흐마니노프 ‘교향적 무곡’을 비롯한 작품들을 피아노 두 대로 함께 연주한다. 서울과 스위스의 공연이다. [사진 목프로덕션]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속보] 트럼프 “8월 1일부터 상호관세 부과…연장 허용되지 않을 것”
사진 밀라노 베르가모 국제공항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공항 활주로에서 한 남성이 여객기 엔진에 빨려 들어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밀라노 베르가모 국제공항에서 스페인 항공사 볼로테아 여객기가…
창원 중부경찰서. 연합뉴스 경남 창원시에서 20대 남성이 자신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미용실에서 흉기 난동을 일으킨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현장 진압 후 철수하는 과정에서 총기 오발 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창원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경찰서 소속…
삼성그룹 오너 일가가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에게서 상속받은 서울 이태원 주택. [연합뉴스]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의 집이 매각됐다. 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매각된 주택은 이태원동에 있는 대지면적 1073.1㎡(약 325평), 연…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전력 수요가 역대 7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부가 본격적인 비상대응 체제를 갖추기도 전에 전력 수요가 이례적인 수준으로 치솟았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8일 최대전력수요는 오후 5시쯤 95.99GW까지 올랐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
소상공인 옥죄는 정책 서울 강서구에서 편의점을 운영 중인 김모(50)씨는 주중 아르바이트생을 없앤 지 3년쯤 됐다. 최저임금이 급격히 오른 이후 주휴수당(유급 휴일수당)까지 감당할 여력이 안 돼서다. 평일에는 김씨와 남편, 20대 딸이 동원돼 24시간 영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