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피의 화두는 5000선 고지를 밟을 수 있을지다. 주요 증권사들의 전망은 엇갈렸지만, 반도체 랠리가 당분간 지수 상승을 이끌 것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었다. 다만 원화 약세로 외국인 수급이 흔들리고 인공지능(AI) 거품론이 확산될 경우 코스피 상승세에 제동이 …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 누적 주간 상승률은 연 8.71%로 2013년 이후 가장 높다. ‘미친 집값’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문재인 정부의 급등기(2018년 6.73%, 2021년 6.58%)도 넘어섰다. 지난 반 년간 정부가 고강도 부동산 정책을 쏟아냈지만, ‘똘똘한 한 …
국내 뷰티·헬스케어 기업들이 오는 6∼9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기술력을 뽐낸다. 1일 산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뷰티테크 분야 혁신상을 받은 스킨사이트(Skinsight) 기술…
지난달 31일 KT가 앱을 통해 고객에게 안내한 해지 위약금 관련 메시지. 연합뉴스 KT가 해킹 사태 관련 보상안으로 전 고객 대상 계약 해지 위약금 면제를 시작한 첫날, 1만명이 넘는 가입자가 빠져나갔다.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이동통신 시장 내에서 …
지난해 세계 500대 부자들의 자산이 2조2000억 달러(약 3180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순자산 총액은 11조9000억 달러(약 1경 7220조원)에 달했다. 지난해 증시 상승세와 암호화폐ㆍ원자재 시장의 활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 등이 …
LG전자가 1일 공개한 'LG 그램 프로 AI 2026' 제품 모습. 사진 LG전자 LG전자가 1일 초경량 노트북 ‘그램’의 2026년형 신제품을 공개했다. 항공·우주산업에 활용되는 신규 소재를 써 초경량은 유지하면서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이 19년 만에 가장 크게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반년 새 대규모 부동산 정책이 잇따라 나왔지만, 외려 ‘똘똘한 한 채’ 현상 가중으로 서울 집값 상승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친 집값’이란 말이 나왔던 문재인 정부 급등기(2018년 8.03%,…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사진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현대백화점 그룹의 본원적 경쟁력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정 회장은 “지주사 체제 안정화와 신사업 준비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을 위한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대 야스다 강당에서 개최된 ‘도쿄포럼2025’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인공지능(AI)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 최태원 SK그…
1일 울산캠퍼스에서 진행된 HD건설기계 현판 제막식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영모 HD건설기계 지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문재영 HD건설기계 사장, 안재선 인천노조 위원장. 사진 HD현대 국내 시장점유율 1·2위 건설기…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사진 두산그룹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새해 “전사적 역량을 모아서 AX(AI Transformation·인공지능 전환)를 가속화하자”고 주문했다. 박 회장은 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AI 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
부산항 신선대부두, 감만부두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한국의 수출이 사상 처음 7000만달러를 넘기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반도체 수출이 1734억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
푸드테크 스타트업 주식회사 프로브랜드가 엔젤라운드에서 약 10억원 규모의 펀딩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브랜드의 엔젤라운드는 통상적인 엔젤라운드 규모를 크게 상회한다. 설립 및 초기 셋업을 제외한 실제 투자 활동 기간이 약 4개월에 불과했음에도 단기간에 대규…
이스라엘 북부 요크네암 하이테크 파크 시설에 있는 엔비디아 사무실. 로이터=연합뉴스 글로벌 빅테크들이 인공지능(AI) 인재를 끌어오기 위한 ‘애크하이어(acquihire·인재 영입 목적의 인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인재 영입 전쟁이 국적을 가리지 않고 회사 단…
한국 기업의 중국 사업이 과거에 비해 축소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4대 그룹 총수 등 주요 경제인들이 동행하면서 한·중 경제 협력이 다시 속도를 낼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앞에서 둘째줄 가운데)이 지난해 3월 중국 베이징 인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