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장기화로 자영업자(개인사업자) 대출이 석 달 새 2조원 불어나 1070조원에 육박했다. 역대 최대다. 12일 한국은행이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기준 자영업자의 금융권 대출 잔액은 1069…
13만 달러(한화 약 1억8655만원)를 향해 랠리를 이어가던 비트코인 가격이 한때 11만 달러 선 아래로 추락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이 고조되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영향이다. 암호화폐 시황 중계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11…
빌려줄 돈 부족한 은행들 부동산 대책 일환으로 금융당국이 추가 대출 규제를 준비하는 가운데, 주요 은행이 이미 올해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로 갈수록 지난해 말처럼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대출 절벽’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
12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은행의 지난 9일 기준(우리은행은 2일) 골드뱅킹 잔액은 1조5130억원로 집계돼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골드뱅킹은 금을 0.01g 단위로 사고팔 수 있는 은행 계좌다. 사진은 12일 인천 중구 한국금거래소 영종도점에 전시된 …
서울 아파트 두 채를 갖고 있는 직장인 이모(59)씨는 재건축 아파트 한 채를 고3 수험생 자녀에게 증여하기로 결정했다. 원래는 절세도 할 겸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면 세대분리를 한 뒤 아파트를 물려줄 계획이었지만 최근 마음을 바꿨다. 이씨는 “아파트값도 계속 오를 것 …
판 커진 글로벌 CEO 서밋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이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런홍빈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회장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 [사진 대한상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
삼성전자가 미국 통신기술 기업과의 특허소송에서 6300억원의 배상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배심원 평결이 나왔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동부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삼성전자가 콜리전커뮤니케이션스(이하 콜리전)의 특허 4개를 침해했다며 4억4550만 달러(약 …
정부가 국내 전력망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축하기 위해 이달 중 1조원 규모의 경쟁 입찰을 예고하면서 배터리 업계가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다. 가격 외에도 국내 생산을 통한 산업·경제 기여도 등 ‘비(非)가격 지표’가 중요해질 전망이다. 12일 배터리 업계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서울ㆍ경기 지역을 타깃으로 한 부동산 추가 대책을 이번 주 내놓기로 했다. 12일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 당정협의회 후 열린 브리핑에서 “정부가 이번 주 내 적절한 시간에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 해군 함정사업을 주관하는 장성단이 지난해 9월 27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를 방문했을 당시 토마스 앤더슨 제독(소장). 첫번째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 사진 한화오션 한화그룹이 미국 해군 조선 분야 최고위직을 지낸 토마스 앤더…
13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IT 업계 최대 화두는 ‘해킹’과 빅테크들의 ‘갑질’ 논란이 될 전망이다. 대규모 해킹 사태로 물의를 빚은 통신 3사 대표가 나란히 출석하고 구글·넷플릭스 등 글로벌 빅테크 임원들이 증인으로 나와 불공정 거래 등에 대해 질의를 받을…
금값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금 열풍이 은으로 번지면서 실버뱅킹, 실버바 투자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은행에서 금을 사고팔 수 있는 계좌인 ‘골드 뱅킹’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5000억원을 넘었다. 지난해 말부터 금값이 연이어 최…
동원F&B가 일본의 수산 가공식품 1위 기업 마루하니치로와 공동 개발한 ‘와일디시(WILDish) 고추참치볶음밥’(220g)을 12일 출시했다. 동원F&B 측은 “이번 협업은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을 대표하는 수산 식품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 강화 차…
'SK AI 서밋 2025' 로고. SK SK가 내달 3~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SK AI 서밋 2025’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외 인공지능(AI) 선도기업들과 함께 AI 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반도체…
암호화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상징하는 기념 토큰이 물속으로 떨어지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13만 달러(약 1억8655만 원)를 향해 랠리를 이어가던 비트코인 가격이 한때 11만 달러 선 아래로 추락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이 고조되면서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