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특검이 '로저비비에 클러치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실과 자택 등에 대해 압수수색에 착수한 17일 국회의원회관 내 사무실에 김 의원이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배우자가 김건희 여사에게 로저비비에 가방…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주말 아이랑 뭘할까, 고민은 ‘아이랑GO’에 맡겨주세요. 이번엔 기후변화로 인한 달라진 우리나라…
한국 비영리 리더 30인 메시지 2026년, 더 많은 기부금이 필요한 곳은 어디일까. 더버터는 한국의 비영리 리더 30인에게 가장 시급하다고 느끼는 사회문제와 그 이유를 물었다. 현장에서 매일 마주하는 위기의 얼굴들, 지금 개입하지 않으면 더 깊어질 격…
도미닉 크라울리 컨선월드와이드 대표 인터뷰 도미닉 크라울리 대표는 “기아 종식을 향한 인류의 ‘새로운 다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기아 종식을 향한 인류의 ‘야심찬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다. 지난 2015년 열린 유엔 총회에서 회원국들은 …
글로벌 CSR 트렌드 지난달 20일 유니세프 ‘더아동페스타’ 현장에서는 아동·청소년 마음건강을 돕는 기업들의 사례가 소개됐다. [사진 유니세프] ‘아동·청소년 마음건강’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새로운 어젠다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아동…
한국남부발전은 경남 하동과 경북 안동 지역에 밀원숲을 조성해 양봉농가를 지원한다. 밀원숲은 꿀벌이 꿀을 얻을 수 있는 나무로 구성된 숲을 말한다. 꿀벌 개체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밀원숲을 조성할 때는 개화 시기가 다른 나무들로 숲을 구성해야 한다. 이를테…
바보의나눔 ‘사각지대 이주민 지원’ 이주민 지원단체 올프렌즈에서 운영하는 자조모임 참가자들. [사진 바보의나눔] 한국 사회에서 이주배경 인구는 더 이상 소수가 아니다. 국가데이터처는 지난 8일 국내 이주배경인구를 처음으로 집계한 ‘2024년 이주배경인구 …
초록우산 등 자선단체들이 이끄는 ‘한국형 레거시 10’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경우, 유산을 기부할 의향이 있으십니까” 초록우산이 지난달 기관의 중·고액 후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유산기부에 대한 기부자 인식’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2%는 ‘기부…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아동복지연구소가 학대피해장애아동 돌봄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최근 서울·인천·대전·부산에 이어 수원과 의정부에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학대와 장애라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
2025 파이위크 오늘(18일)부터 31일까지 더버터와 국내 주요 비영리단체가 함께하는 ‘2025 파이위크(Pie Week)’가 진행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파이위크’는 민간 주도의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입니다. 연말에 소중한…
글로벌 통상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수출통제 정책이 본격 시행되면서 수출입 기업들의 리스크도 급격히 커졌다. 최근에는 중국과 일본의 갈등으로 양국이 수출통제 카드를 내놓으면서 기업들은 해외 각국의 수출통제 및 제재 관련 법령을…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지난 9월 서울 중앙지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통일교 현안을 청탁했다는 의혹과 관련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친 뒤 대기 장소인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뉴스1 통일교가 20대 대선 1년여를 앞둔 시점, 여야와 체급을 가리…
12·3 비상계엄 관련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0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5.10.17.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
경찰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 있는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사무실에서 압수물을 들고 나오고 있다. 임현동 기자 국회를 대상으로 한 압수수색 절차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5일 경찰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압수수색…
서울 시내의 한 마트에 진열된 소주 제품 앞에서 소비자가 장을 보는 모습. 연합뉴스 직장인 정모(40)씨는 와인을 한 번에 한두잔씩 즐겨 마신다. 소주·양주 등 도수가 높은 술은 거의 입에 대지 않지만, 와인 약속을 꾸준히 잡고 집에서도 혼자 마시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