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 뉴스1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는 26일 "노무현 대통령 시절 국비장학생인 '대통령 과학 장학생'과 노무현 대통령 사후 생긴 노무현 재단의 '노무현 장학생'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사전투표를 사흘 앞둔 26일 개혁신당에 단일화를 위한 조건을 제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 총괄선대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26일 비법조인을 대법관으로 임명하는 것과 대법관 100인 증원 등을 담은 법 개정…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강한 거부 의사에도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 여부는 여전히 대선 판도의 변수로 꼽힌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
속보 [속보] 민주 ‘대법관 100명 증원·비법조인 임명안’ 법안 철회키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김성룡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26일 "굳건한 한미동맹을 토대로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펼칠 것"이라며 "불법 계엄으로 훼손된 한미동맹의 신뢰 기반을 복원하고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키겠다"고 …
진수 사고 후 위장막으로 덮인 북한 5천t급 구축함의 위성사진. 사진 영국 싱크탱크 오픈소스센터 엑스 캡처 북한이 지난 21일 진수 과정 중 좌초한 구축함 사고 발생 책임을 물어 당 군수공업부 부부장을 구속했다. 26일 조선중앙통신은 구축함 진수 사고조사그룹…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4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4·27 판문점선언 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문재인 전 대통령은 25일 "이제 우리는 또다시 분열과 차별과 증오냐, 통합과 포용과 화합이냐로 갈리는 역…
일본이 신형 중등 훈련기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국산 초음속 훈련기인 T-50 골든이글이 일본에 수출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일본은 자국 생산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이 크다. ①일본 미쓰비시, TX 제트 훈련기 컨셉 공개 일본이 항공자위대의 T-4 중등 훈…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24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선을 8일 남기고 막판 정국의 시선은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성사 여부에 쏠려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은 정체하거나 다소…
대선 막판 네거티브 공방이 거세지면서, 상대 공격에 내놓는 방어 차원의 답변들이 다시 진위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중앙일보는 25일 검증 가능한 주요 쟁점들을 팩트체크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왼쪽부터), 김문수 국민의힘, 권영국 민주노동당,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5일 자신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가장 먼저 대통령이 지휘하는 비상경제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벼랑 끝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살리고 멈춰선 성장엔진을 …
더불어민주당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집중 견제하기 시작했다. 선거 막판 최대 변수로 떠오른 김문수 국민의힘,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단일화를 기정사실화하는 방식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문수·이준석 후보의 …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25일 서울 종로구에서 거리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25일 서울 표심 공략에 집중했다. SNS에서 유명해진 카페 등이 밀집한 종로구의 ‘MZ 핫플’ 서순라길, 송파구 석촌호수 등에서 유세를 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 둘째)가 25일 충남 당진전통시장 유세에서 줄다리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이번 대선이 “누구를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다음 문제”라며 “이 나라가 제자리를 찾느냐를 결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