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에게 진관사 태극기 배지 달아주는 우원식 의장. 사진 우 의장 페이스북 우원식 국회의장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에게 선물한 '진관사 태극기' 배지를 두고 자유통일당 대선 후보였던 구주와 변호사가 "국기모독죄"라며 자신을 고발한 데 대해 "그냥 웃습니…
쿠웨이트전 후반에 나란히 골을 터트린 이강인(왼쪽)과 오현규(오른쪽). [뉴스1] 한국축구의 ‘젊은 그대’들이 아시아 예선 조 1위로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행을 이뤄냈다. 축구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 3차예선 B조 최종 10차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고 동료들에게 축하 받는 전진우(오른쪽). 뉴스1 '젊은 피'를 총출동시킨 한국 축구대표팀이 쿠웨이트에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홍명보(56)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롯데월드 놀이기구 후룸라이드. 롯데월드 홈페이지 캡처 서울 롯데월드의 수상 놀이기구 ‘후룸라이드’에서 운행 중 보트가 옆으로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탑승객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롯데월드 측에 따르면 10일 오전 11시20분께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직원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뒤 집무실로 돌아가며 취재진들과 인사하다 시계를 들여다보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 대통령실은 대통령 기념 시계를 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그런 것이 뭐가 필요하나"라고 언급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
파리올림픽 당시 심판이 허미미에게 석연치 않은 판정을 내리자 코치박스에서 강하게 항의하는 김미정 감독. 코치박스에 앉은 지도자는 지시, 격려, 선수 멘털 관리, 판정 어필 등 수많은 역할을 수행한다. 연합뉴스 한국 유도 국가대표팀이 10일 낮 헝가리 부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 AP=연합뉴스 한국 창작 뮤지컬 사상 최초로 토니상 6관왕에 오른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가 “이렇게 큰 칭찬을 받아 버렸으니 ‘이제 기대가 훨씬 더 클 텐데 어쩌지’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뭐 어쩌겠나. 그저…
슬라이 스톤. EPA=연합뉴스 1960∼1970년대 미국의 전설적인 펑크록 밴드 ‘슬라이 앤드 더 패밀리 스톤’의 리드 싱어로 펑크록 대중화를 이끈 음악가 슬라이 스톤이 9일(현지시간) 8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이날 로이터, AFP 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이웃집 마당에 몰래 들어가 반려견을 학대한 혐의로 40대 여성 2명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초…
연합뉴스 정부는 해외 코로나19 유행 및 예년 여름철 상황 등을 고려할 때 국내에서도 이달 하순쯤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며, 고위험군은 백신 접종을 서둘러달라고 당부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10일 열린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 회의에서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3일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구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스1 검찰이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64)씨와 김건희 여사가 인사 청탁과 관련해 문자를 주고받은 정황을 포착했다. …
쿠웨이트전에서 홍명보팀 공격을 이끌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 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파리생제르맹), 배준호(스토크시티), 오현규(헹크) 등이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예선 최종전에서 공격을 이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
추방 비행기편 탄 그레타 툰베리. 사진 이스라엘 외무부 이스라엘 외무부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구호품을 전달하겠다며 배를 타고 접근한 스웨덴 출신 기후변화 대응 활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추방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이날 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