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총장과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2025 독서인증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9일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이승환 총장을 비롯한 수상 학생과 학과 지도교수 등이 참석했다. ‘독서인증…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국가폭력의 상징이었던 남영동 대공분실이 리모델링을 거쳐 민주화운동기념관으로 정식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개관을 앞둔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관계자가 옛 대공분실의 철문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연성수(71)씨는 19…
우수 중소기업 설명회 및 진로가이드 교육 동명대학교는 재학생 및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강화 프로그램을 지난 6월 4일과 5일 이틀간 교내에서, 기업이 대학을 찾아오는 실속형으로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동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이…
독일 베를린의 대마초 박물관에서 한 직원이 상자에 담긴 대마를 보여주고 있다. AP=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마초의 종자, 뿌리, 성숙한 줄기 등 이른바 ‘대마 제외 부분’을 활용해 추출ㆍ제조한 칸나비디올(CBD) 등 대마 주요 성분이 그 자체로 마약…
윤석열 전 대통령은 2022년 취임 이후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를 이전했다. 관저의 경우 옛 외교부장관 공관으로 이전했는데, 새 관저에 스크린골프장 용도로 추정되는 건물을 신축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중앙포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직원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뒤 집무실로 돌아가며 취재진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용산 대통령실 구내식당에서 참모들과 점심을 먹고 출입 기자들과 깜짝 티타임을 가졌다. 이날 오…
독일 기업 REWE 로고 K-Food 스타트업 루에랑이 독일 유통 대기업 REWE와의 만남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의 브랜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만남은 REWE 측의 요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아시아 푸드 스타트업을 직접 방문한 사례는 독일 유통업계…
LG 선수단의 구심점 오지환이 2군으로 내려가 무디어진 방망이를 갈고 닦는다.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선두 수성을 위해 개혁의 칼을 빼들었다.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진 ‘내야 사령관’ 오지환을 지난 9일 1군 엔트리에서…
2020년 아르코미술관 기획전 '더블비전'에 출품한 임영주의 '세타(THETA)'. 사진 아르코미술관 프리즈는 10일 제3회 프리즈 서울 아티스트 어워드에 임영주(43)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수상작 ‘카밍 시그널(Calming Signal)’은 3채널 영상 설…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스릴러 소설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영국 소설가 프레더릭 포사이스가 별세했다. 86세. 영국 소설가 프레더릭 포사이스. [AP=연합뉴스] 뉴욕타임스(NYT)는 9일(현지시간) 포사이스가 런던 북부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FC바르셀로나 라민 야말. [AFP=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가 올여름 한국에 뜬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10일 “바르셀로나와 FC서울의 7월 친선경기를 후원한다”고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7월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 8월4…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 앞서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나눈 데 대해 일본 언론이 “대일 관계를 중시하는 자세”라고 평가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오른쪽 사진)와 …
지난 1일 열린 ‘2025 우한 전국 피트니스 신인 선수 선발 대회’ 혼합 부문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쑨밍후이(71). 사진 SCMP·더우인 캡처 중국의 한 70대 할머니가 피트니스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화제다. 9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
지난 1월 2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대화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발해 촉발된 로스엔젤레스(LA) 시위 사태를 놓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손흥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손씨에게 돈을 뜯어내려 한 20대 여성 양모씨(왼쪽)와 40대 남성 용모씨가 지난달 17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손흥민(33·토트넘 홋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