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극(極) 체제에서 벗어나 지방 재정과 투자가 늘어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직후 별도로 당부한 얘기다. 이 대통령은 “균형 발전을 위해 지방 분권이 정말 중요하다”고도 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구윤철 부…
이달 말 주한 미국 대사관의 차석(DCM·Deputy Chief of Mission)이 짐 헬러 미 국무부 부차관보 대행으로 교체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대사관을 이끄는 조셉 윤 대사대리가 이르면 올 하반기 이임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차기 대사 부…
프로야구 LG 트윈스 주장 박해민(35·사진)은 올해 자조적인 농담을 종종 하곤 했다. 수비는 두말할 것도 없이 KBO리그 최정상급인데, 타격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현실을 소위 ‘웃픈(웃긴+서글픈)’ 표현으로 승화하곤 했다. 대표적인 에피소드가 하나 있다. 그는 …
경주고와의 대통령배 32강전에서 안정적인 수비에 이은 9회 결승타로 극적 승리를 이끈 부산고 1번타자 겸 유격수 이서준. 고봉준 기자 부산고와 경주고가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9회말 2사 1루. 부산고 3학년 이서준(18)의 잘 맞은 타구가 외야를 갈랐…
2025 로보컵에 출전한 로봇. 인공지능으로 제어된다. [AFP=연합뉴스] 2025 로보컵이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 21일 폐막했다. 로보컵은 1997년 창설된 로봇축구 대회다. 하이라이트는 어른 덩치 크기의 인간형 로봇이 출전하는 ‘휴머노이드 어덜트 사이…
올해 고교야구의 최대어로 꼽히는 경기항공고 3학년 오른손 투수 양우진(18·사진)이 해외 진출을 다음으로 미뤘다. 메이저리그(MLB) 도전 대신 2026년도 KBO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해 1순위에 지명받는 것을 목표로 남은 기간 전력투구하기로 했다. 지난 22일 …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영화관 입장권을 6000원 깎아주는 할인권 450만장을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할인권은 멀티플렉스 영화상영관인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씨네큐 등의 누리집(홈페이지)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준…
지난 11일부터 23일까지 용산에 열린 문학과지성사 ‘도서전 앙코르’ 팝업 현장. [사진 문학과지성사] “근처 팝업에서 키링을 사려고 왔다가, SNS에서 본 종이 부스가 있길래 들어왔어요.”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열린 문학과지성사 …
건달 박석철(이동욱)의 첫사랑(이성경) 이야기를 그린 ‘착한 사나이’. [사진 JTBC] ‘붉은 피 뚝뚝 떨어지는 칼아/ 누가 널 버렸니’ 건달 박석철(이동욱)이 시 학원에서 직접 지은 작품을 공개하자, 수강생들이 깜짝 놀란다. 가슴에 따뜻함을 품은…
지난달 15일(현지시간) 스페인 산 하비에르 공군기지에서 열린 유로파이터 에어쇼 도중 전투기와 갈매기가 충돌해 조종석 유리가 박살나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스페인 에어쇼 도중 전투기가 갈매기와 충돌해 조종석 유리가 산산조각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전통적으로 30대 중반이면 선수로서 황혼기인 게 프로스포츠 세계다. 현저히 떨어진 체력·스피드·반사신경 등을 극복하지 못해 늦어도 30대 후반이면 더는 버티지 못하고 은퇴했다. 하지만 최근 마흔을 넘긴 나이에도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10~20살 연하의 상대를 압도하는 …
모루구름. 사진 SNS 캡처 달구어진 쇠를 내려칠 때 쓰는 받침대인 모루처럼 납작한 형태를 띤 구름이 일본 하늘을 뒤덮었다. 일명 모루구름이라 불리는 이 구름은 폭풍의 전조 증상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3일 소셜미디어(SNS) 엑스(X) 등에는 '모루…
미성년자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사형된 중국 배우 장이양. 사진 바이두 캡처 중국의 30대 배우가 미성년자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사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형제도를 유지하는 중국에서 연예인에 대해 사형이 집행된 것은 처음이다. 23일 싱가포르 매…
광주시가 지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3종 선불카드. 뉴스1 민생회복 소비쿠폰 현물 카드를 소득수준별로 다른 색상으로 제작해 차별 논란을 일으킨 광주시가 밤샘 작업을 통해 색상을 교체하고 있다. 23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
폭염이 이어지며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다. 열대야는 방 밖의 온도가 25도 이상인 무더운 밤을 일컫는데, 불면증을 유발해 건강을 해치기도 한다. “전기료 걱정에 에어컨을 끄고 자 보려고 했다가 꼴딱 밤을 지샐 뻔했다”는 하소연이 여기저기에서 들려온다. 이렇게 한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