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한국 국적을 취득한 아이치 샤티야브러타(41)씨가 부산대 교정에서 귀화증서를 들고 서 있다. 이은지 기자 “외국인 최초로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 들어가 지원을 받은 덕분에 지난해 인공지능(AI)분야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믿고 지원해준 한국에 보…
(주)디오글로벌이 일본 리테일 그룹 베이시아(Beisia)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쌀 200톤을 약 4주간 순차 선적하여 일본 현지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일본 내 민간 소비자 대상 한국산 쌀 수출로는 사상 최대 규모이며, 수출통계가 본격적…
올해 회계 부정행위 신고가 늘었지만, 예산이 모자라서 신고 포상금 지급이 내년으로 미뤄졌다. 2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올해 1~5월 회계부정 신고자에게 지급한 포상금은 총 4억5000만원(4건)이다. 상반기도 지나기 전 지난해 연간 포상금 규모(4억700만원·7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간판스타 김도영(22)이 또 다쳤다. 이번에도 부상 부위는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이다. 27일 광주 키움전에서 2루 도루를 하다 햄스트링을 다친 뒤 교체되며 괴로워하는 김도영. 연합뉴스 KIA 구단은 28일 "김도영이 병원에서…
호주 북부의 요충지 다윈항. 중국의 임차권을 미국 사모펀드가 구입에 나서면서 중국과 호주, 미국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로이터 미국과 중국이 파나마 항구에 이어 호주 북부의 전략적 요충지인 다윈항의 운영권을 놓고 다투고 있다. 지난 3일 총선에서 압승한…
부산대 간호대학 70주년 국제학술대회 기념촬영 부산대 「간호대학 부산대학교 간호대학(학장 정인숙)은 간호과학연구소(소장 손현미) 주최로 「간호대학 설립 7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지난 22일 양산캠퍼스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
강은미 화성동탄경찰서장(총경)이 28일 동탄 납치살해 사건 브리핑을 열고 유족과 국민에게 사과했다. 손성배 기자 경기 화성에서 30대 여성이 옛 연인에게 납치 살해된 사건에 대한 경찰의 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관할 경찰서장은 28일 “책임을 통감하고…
검찰이 사건 수사를 무마하는 대가로 수억 원대의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현직 경위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부장 김수호)는 지난 27일 정모 경위에 대해 공무상비밀누설, 뇌물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지난 24일 'Discover the U' 행사에 참석한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400여 명이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는 지난 24일,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에서 중·고…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 2025년 대한조직세포검사학회 학생포럼 우수상 수상 현장 5월 24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소강당에서 2025년 대한조직세포검사학회 춘계학술대회 학생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특히, 경복대학교의 팀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
BJFEZ 전략과제 발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경자청)은 지난 27일, 경자청 대회의실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 전략과제 발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
황교안 대통령후보(무소속, 전 국무총리)가 지난 22일 청주 충북도청 앞에서 열린 보수 기독교 단체 세이브코리아의 '국가비상기도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3 대선을 앞두고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선거 사무를 방해하고 사전투표 관리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서울 광진구 중곡3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관계자들이 안내판을 붙이고 있다. 김현동 기자 경찰이 제21대 대선과 관련한 투표소 경비 및 개표소 질서 유지를 위해 가용 인력을 최대한 동원하기로 했…
29일 서울 도봉구 창동에 개관하는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사진전문 첫 공립미술관이다. 사진 서울시립미술관 지하철역과 아파트 단지 사이에 블랙박스 모양 건물이 들어섰다. 서울 도봉구 창동에 29일 개관하는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이다. 사진만 다루는 공립미술관으로 국내 …
린지 그레이엄 미 상원의원(공화당). AP=연합뉴스 미 상원이 초당적으로 러시아와 거래하는 국가에 500% 관세를 부과하는 대러 제재 강화 법안을 추진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