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한국과 브라질이 오는 10월 서울에서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를 전망이다. 브라질 매체 글로부는 12일(한국시간) “브라질이 오는 10월 10일 서울에서 한국과, 이어 14일 도쿄에서 일본과 축구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정규시즌 우승 경쟁의 선봉장 역할을 맡은 LG 왼손 투수 손주영(위 사진)과 한화 오른손 투수 문동주(아래 사진). 후반기 들어 나란히 1점대 평균자책점으로 마운드를 지키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는 엎치락뒤치락 선두 싸움에…
이정후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에서 펼쳐진 한일 투타대결에서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에 이정후는 6번 타자 겸 중견수로 …
올해 프로야구를 지배하고 있는 '괴물 투수' 코디 폰세(31·한화 이글스)가 KBO리그에 또 한 번 새 역사를 아로새겼다. 12일 대전 롯데전에서 개막 15연승과 역대 최소경기(23경가) 200탈삼진 신기록을 세운 한화 코디 폰세. 사진 한화 이글스12일 대전 롯데전에…
한국 여자배구가 안방에서 열린 국제대회 서전에서 패했다. 한국은 12일 경남 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 아르헨티나와의 1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1-3(22-25 21-25 27-25 21-25)으로 졌다. 이번 대회에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는 엎치락뒤치락 선두 싸움에 한창이다. 시즌 초반 독주하던 LG를 6월 한화가 추월했고, 이달 LG가 다시 선두를 되찾았다. 시즌 막판까지 끝나지 않을 치열한 레이스를 예고하고 있다. LG 왼손 투수 손주영(27)과 한화 오른손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체육인의 은퇴 이후 경력 전환을 위한 ‘2025 체육인 직업안정 사업 「해외 지도자 연수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오는 8월 31일(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 지도자 연수는 은퇴(예정) 선수가 지…
프로축구 수원FC 김은중(가운데)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수원FC 김은중(46) 감독이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 ‘이달의 감독’을 첫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김은중 감독이 2025시즌 7월 플렉스(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5회 샌디에이고 타자 개빈 시츠의 안타 때 수비에 참여하는 이정후(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한일 투타대결에서 안타를 때려내며 8월 고타율 행진을 이어갔다. …
2022년 6월 서울에서 열린 한국과 브라질의 평가전에서 맞붙은 손흥민(왼쪽)과 네이마르가 유니폼을 교환한 뒤 함께 사진을 찍었다. [사진 브라질축구협회 인스타그램] 한국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 서울에서 브라질과 평가전을 가질 전망이다. 브라질 유력 매체 글…
이정현 이정현(19)은 13살이던 2019년, 역대 최연소로 여자 아마추어 골프 메이저대회(송암배)에서 우승했다. 2020년에는 한국여자아마추어 선수권을 제패하며 최연소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당시 이 소녀는 “LPGA 투어에서 100승을 거두겠다”는 당…
코디 폰세 초특급 외국인 에이스들이 맞붙는 ‘광속구 빅 매치’가 성사됐다. 무패의 ‘괴물 투수’ 코디 폰세(31·한화 이글스)와 시즌 도중 가세한 ‘돌풍의 핵’ 알렉 감보아(28·롯데 자이언츠)가 처음으로 같은 날, 같은 마운드에 오른다. 폰세와 감…
한여름 밤에 강원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나이트레이스. 레이싱 카가 굉음을 내며 트랙을 질주했다. [사진 슈퍼레이스] 지난 9일 밤 강원 인제의 레이싱 전용 인제스피디움. 어둠이 내린 트랙 위에 형형색색 불빛으로 단장한 경주용 차들이 …
한국 농구대표팀 이현중(오른쪽)이 아시아컵 레바논전에서 슛을 쏘고 있다. 그는 28점을 몰아치며 8강 결정전 진출을 이끌었다. [사진 FIBA] 한국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았다. A조 2위를 확정한 한국은 B조 3위 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