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과의 경기에서 동점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는 손흥민. 한국은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4승2무를 기록하면서 B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연합뉴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선수들. 월드컵 예선에서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를 꺾었다. [EPA=연합뉴스] 신태용(54)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이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를 무너뜨리고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6경기 만에 감격의 첫 승리를 …
KT 위즈에서 한화 이글스로 나란히 팀을 옮긴 심우준(왼쪽)과 엄상백. 심우준은 수비와 빠른 발로 한화의 약점을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엄상백은 선발진의 한 축을 맡는다. [사진 한화이글스] 프로야구 KT 위즈의 주축 선수였던 내야수 심우준(29)과 투수…
충북 음성에서 열린 제15차 KYFA컵 대회 3학년부에서 음성최강유나이티드가 정상에 올랐다. 사진 한국유소년축구협회 지난 15일 개막해 17일까지 2박3일간 열전을 펼친 제15차 음성군수배 한국유소년축구협회(KYFA)컵 3학년…
국민체육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하며 소감을 밝히는 유도 영웅 하형주. 연합뉴스 1984 로스앤젤레스(LA)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유도 레전드’ 하형주(62) 전 동아대 교수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진흥공단)…
흥국생명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는 김연경(오른쪽)과 투트쿠. 대전=김효경 기자 흥국생명이 김연경과 투트쿠 부르주(25) 콤비를 앞세워 선두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코트에서도, 밖에서도 서로 돕는 사이다. 흥국생명은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는 흥국생명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멈추지 않는 기세가 이어진다.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개막 8연승을 질주했다. 흥국생명은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20일 2024 삼성화재배 결승 1국에서 당이페이가 이겼다. 우승까지 1승 남았다. 사진 한국기원 당이페이가 2024 삼성화재배 결승에서 먼저 이겼다. 20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 캠퍼스에서 열린 2024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1…
프로야구 KT 위즈의 주축 선수였던 내야수 심우준(29)과 투수 엄상백(28)은 내년에도 같은 유니폼을 입고 뛴다. 다만 유니폼 앞에 새겨질 구단 이름은 달라졌다. 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가 된 둘은 나란히 새 소속팀으로 한화 이글스를 선택했다. 심우준이 …
맨시티와 재계약하는 과르디올라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세계적인 명장 펩 과르디올라(53·스페인) 감독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시티(맨시티)와 계속 동행할 것으로 보인다. 디애슬레틱은 20일(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나달. AFP=연합뉴스 '흙신'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현역 마지막 경기에서 아쉽게 패했다. 남자 단식 세계랭킹 154위 나달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린 2024 데이비스컵 테니스 대회 파이널스 8강 제…
MVP 후보 울산 조현우(가운데). 연합뉴스 '거미손' 조현우(울산), '신성' 양민혁(강원), '특급 공격수' 안데르손(수원FC)이 프로축구 K리그1 2024시즌 최우수선수(MVP)를 놓고 경쟁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4시즌 K리그1(1부)과…
장현식의 FA 보상선수로 LG를 떠나 KIA 유니폼을 입게 된 투수 강효종. 뉴스1 군대에 갈 선수만 3명이다. 프로야구 프리 에이전트(FA) 보상 선수 트렌드가 바뀌었다. 즉시 전력감보다는 미래를 내다보는 선택이 대세로 떠올랐다. KIA 타이거즈는…
26일 은퇴식을 가지는 박철우.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통산 득점 1위에 빛나는 박철우(39) KBS N 해설위원이 26일 은퇴식을 가진다. 박철우는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 삼성화재와 홈 경기 때 김광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