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이 코리아오픈 결승에 올라 올 시즌 8번째 국제대회 정상에 한 걸음 만을 남겨뒀다. 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코리아오픈 결승에 오르며 올 시즌 8번째 국제대회 우승에 단 한 걸음만을 …
소속팀 알아인 경기에서 무릎을 다친 박용우. 그라운드에 쓰러져 왼쪽 무릎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워 했다. [사진 중계방송 캡처] 한국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박용우(32)가 소속팀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 경기에서 무릎을 크게 다쳤다. 박용우는 25일(현지시간) …
내년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 중인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강정현 기자 “인생을 걸었다.” 생애 7번째 월드컵을 앞둔 홍명보(56)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비장한 각오다. 홍 감독은 25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진행한 ’중앙일보 창간 60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
황중곤이 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쳤다. 사진 KPGA 황중곤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 2라운드에서도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티샷하는 이예원. 사진 KLPGA 올 시즌 초반 두 달 사이에 3승을 거둔 뒤 긴 슬럼프에 빠졌던 이예원이 시즌 4승의 기회를 잡았다. 이예원은 26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7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
공을 손에 든 채 빈 글러브로 태그하는 LG 포수 박동원과 홈으로 쇄도하던 한화 주자 노시환. 당초 아웃으로 내려진 판정이 비디오 판독을 거쳐 세이프로 바뀌면서 한화의 대역전 드라마가 완성됐다. 뉴스1 프로야구 2위 한화 이글…
안세영이 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4강에 오르며 올 시즌 8번째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 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안방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 준결승에 안착했다. 안세영은 26일 경기도 수…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남자 스포츠클라이밍 첫 금메달을 딴 이도현. 신화=연합뉴스 이도현(23, 블랙야크·서울시청)이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김자인과 서채현이 세계선수권 챔피언에 오른 적이 있지만, 한국 남자 선수로서는 처음…
2025 한-아세안 FIELD 프로그램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손에 손잡고 함께 포즈를 취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소속 10개국 축구 지도자와 행정가들이 축구발전 방안에 대해 함께 교…
KBO가 프로야구 정규시즌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해 공개했다. 관중석을 가득 메운 야구팬들. 뉴스1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정규시즌 2차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KBO는 1차 잔여 경기 일정 중 우천으로 취소한 K…
라이더컵 미국팀의 첫 경기 주자로 나설 브라이슨 디섐보(왼쪽)와 저스틴 토마스(오른쪽). EPA=연합뉴스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 첫날 나란히 LIV 골프 무대에서 활약 중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욘 람(스…
2026 북중미월드컵 마스코트 3총사. 왼쪽부터 메이플, 자유, 클러치. 각각 캐나다의 무스와 멕시코의 재규어, 미국의 흰머리수리를 캐릭터화 했다. 사진 FIFA 홈페이지 캡처 사상 최초로 3개국 공동 개최로 치러지는 2026…
파리생제르맹에서 활약 중인 축구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이강인이 AFC 올해의 국제 선수상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명가 파리생제르맹(PSG)에서 활약 중인 축구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이강인이 아시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은 직후 세리머니하는 LA 다저스 선수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 지었다. 다저스는 26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
폰세(左), 앤더슨(右). 지난 1984년 롯데 자이언츠 레전드 고(故) 최동원이 세운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223개)은 오랜 기간 프로야구 무대에서 ‘불멸의 발자취’로 꼽혔다. 당시 6개 구단의 100경기 체제에서 최동원은 51경기에 등판해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