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우주항공청에서 개최된 개청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우주항공청 ‘2032년 달 착륙에 이어 2045년 화성 착륙’. 1년 전 우주항공청이 내놓은 우주 탐사 목표다. 오는 27일 개청 1주년을 맞는 우주청은 이런 …
윤석열 전 대통령. 뉴스1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으로 파면된 전직 대통령에 대해 경호를 제외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발의됐다. 22일 국회에 따르면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은 지난 20일 대통령경호법 및 전직대통령예우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22일 '학식먹자 이준석' 행사가 열린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2일 “내게 당권을 주겠다는 사람은 없었다”고 말했다. 양향자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
도수 스포츠 아이웨어 브랜드 알리바이(alibi)가 지난 5월 12일,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2025 메르세데스 트로피 한성자동차 지역 예선전’에 약 150개의 스포츠 선글라스를 협찬했다. 이 대회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주최한 고객…
“혼란스러운 작품인데, 보시면 재밌을 거다.” 서울시극단은 오는 30일부터 연극 '유령'을 선보인다. (왼쪽부터) '유령'에 출연하는 배우 강신구, 이지하. 연출가 고선웅. 사진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극단이 올해 두 번째 작품으로 연극 ‘유령’을 선보인다. 이 작품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일본에 수차례 ‘엔저 시정’을 요구한 상황에서 미·일 재무장관이 만났지만 환율 수준에 대한 논의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열린 G7(주요 7개국) 재무장관 회의를 계기로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상이 스콧 베센트…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 위치한 주미 이스라엘대사관 직원 2명이 21일 밤(현지시간) 총격을 받아 숨졌다. 용의자는 미 시카고 출신의 엘리아스 로드리게스(30)로 밝혀졌다. 그는 범행을 저지른 뒤 “팔레스타인 해방”을 외쳤다고 한다. 현지시간 21일 오후 9시경 미국 …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도니 12회 중국 국제 공안장비 전시회에서 휴머노이드 경찰과 로봇 경찰견이 경찰과 함께 순찰을 하고 있다. 중국 공안부는 20일 긴급 전국 화상회의를 열고 총기 범죄 단속을 지시했다. 신화뉴스 최근 중국 우한(武漢)의 야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한지 이튿날인 지난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로부터 탈환에 성공한 쿠르스크를 전격 방문했다. 국내적으로는 전후 복구와 민심 수습, 대외적으로는 종전협상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움직임이란 풀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의 백악관 정상회담을 남아공의 ‘백인 농부 집단살해’ 의혹에 대한 공방의 장으로 만들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른바 ‘콜 몰아주기’ 의혹으로 카카오모빌리티에 부과한 271억원 과징금을 취소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에서 주행 중인 카카오T 택시 모습. 뉴스1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부장판사 구회근·김경애·최다은)는 22일 카카오모빌리티가 공…
▲서울디지털대학교 탐정학과[제공=서울디지털대] 서울디지털대학교(탐정학과)와 동국대학교(법무대학원 탐정법무전공)는 오는 5월 23일 동국대학교 법학관에서 공인탐정법 제정 추진을 위한 학술세미나 및 정책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21대 …
'분당 흉기 난동 사건' 범인 최원종. 연합뉴스 시민 2명을 숨지게 하고 12명을 다치게 한 '분당 흉기 난동범' 최원종과 부모를 상대로 고 김혜빈(당시 20세)씨 유족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법률사무소 법과치유의 오지원 대표변호사는 22일 수…
한국대학법인협의회 회장이자 학교법인 성심학원(영산대학교) 이사장인 노찬용 이사장은 지난 20일 영산대 해운대캠퍼스 성심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8회 K프렌즈 포럼 및 워크숍’에서 우리나라 고등교육이 처한 위기 상황과 극복을 위한 해법을 제시해 교육계와 지역사회의 큰 주목…
훔친 차로 100㎞ 넘는 거리를 무면허로 운전한 뒤 무인점포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중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특수절도와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A군(15) 등 2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