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흥국생명 김연경. 사진 한국배구연맹 준우승만 3번 차지한 '배구여제'가 한을 풀까. 은퇴를 미룬 흥국생명 김연경(36)이 다시 한 번 '라스트 댄스'를 펼친다.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가 19일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과 김연경이 이끄는 흥국생…
프랑스 파리 에펠탑 인근에서 만난 2024 파리 패럴림픽 사격 2관왕 박진호. 박진호는 대한민국 선수단 MVP로 선정됐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영웅들이 전국장애인체전에서 다시 한 번 기량을 뽐낸다. 제44회 전국장애…
지난 16일 열린 이라크전에서 후반 결승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는 미드필더 이재성. 보이지 않는 헌신으로 홍명보호의 선전을 이끌고 있다. [뉴스1]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세대교체 작업에 들어갔다. 이달 중동팀과의…
임진희와 양희영, 사소 유카, 이민지, 유해란, 로런 코글린, 오수민(왼쪽부터)이 16일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대회는 17일 파주 서원힐스에서 개막한다. [연합뉴스]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
삼성의 플레이오프 2연승을 이끌며 한국시리즈 무대와 가까워진 강민호(오른쪽). [뉴스1]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39)는 ‘통산 최다’ 기록을 여럿 갖고 있다. 가장 두드러진 기록은 최다출전. 역대 KBO리그 페넌트레이스에서 가장 많은 …
황동재 삼린이(삼성+어린이)’와 ‘엘린이(LG+어린이)’가 가을야구 무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는 17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3차전 선발 투수로 황동재(22)와 임찬규(31)를 각각…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김판곤(왼쪽 셋째) 감독과 정정용(오른쪽 셋째) 감독. 연합뉴스 "우승 가는 길에 (김천이라는) 꽃을 밟고 가겠습니다." (울산 HD 김판곤 감독) "지배적인 축구는 울산이 하고, 우리는 결과를 가져가겠습니다." (김천…
(서울=뉴스1) = 16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CC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포토콜'에서 이민지(왼쪽부터), 양희영, 로렌 코플린, 사소 유카, 오수민(A), 임진희, 유해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BMW 코리아 제공) 2024.10.16/뉴스1 …
우승이 목표라고 뉴스1 프로축구 K리그 역사상 최고 경력을 가진 외국인 선수 제시 린가드(영국)가 소속팀 FC서울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딸과의 '생일파티 약속'도 포기했다. 린가드는 16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
즉시 전력감의 능력을 입증한 배준호. 연합뉴스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으로 치러진 10월 A매치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거둔 가장 큰 수확은 영건들의 기량을 확인한 것이다. 그중에서도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엄지성(스완지 시티)이 차례…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함께 뛰지 못하고 있는 삼성 오승환(왼쪽)과 강민호. 연합뉴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39)는 ‘통산 최다’라는 이름의 기록을 여럿 갖고 있다. 가장 먼저 내세울 만한 금자탑은 최다출전 신기록. 역대 KBO리그에서 가장 많…
'엘린이(LG+어린이)'와 '삼린이(삼성+어린이)'의 대결이다. 17일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선발 맞대결하는 LG 임찬규(왼쪽)와 삼성 황동재. 연합뉴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는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3차전 선…
월드컵 3차 예선에서 고전 중인 벤투 UAE 감독. 뉴스1 북한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4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북한은 15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의 돌렌오무르자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월드컵 아…
해트트릭을 작성한 메시. 로이터=연합뉴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볼리비아를 상대로 공격포인트 5개를 몰아치며 조국 아르헨티나의 대승을 이끌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1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마스모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