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경기도 국방전직지원 직업교육 현장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함께 2025년 경기도 국방전직지원 직업교육 사업의 교육협력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전직을 고려하거나 전직 예정인 간부들을 대상으로 4…
(왼쪽) 사학연금 송하중 이사장 (오른쪽) 완도군 신우철 군수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 이사장 송하중)과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5월 13일 완도군청 군수실에서 사학연금 이사장과 완도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학 교직원의 복지 증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구·경북(TK) 지역 유세장에서 경호원들이 주위를 살피고 있다. 공동취재 대선 후보 테러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경찰이 저격용 총기 관측 장비를 현장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대선 후보 경비를 전담하는 경찰청은 1대당 5000만…
서울 마포경찰서. 연합뉴스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풍자한 영상을 올렸다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방송정책원(KTV)으로부터 고소당한 가수를 불송치했다. KTV 측이 고소를 취소하면서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일 저작권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가수…
광주서 지난달에만 54건 피해 신고 보이스피싱 이미지그래픽 가짜 공무원 신분증을 이용해 식당에 음식을 주문한 뒤 찾아가지 않는 이른바 ‘노쇼(no show·예약 부도) 사기’가 광주광역시에서 기승을 부리자 경찰이 형사기동대까지 투입해 수사에 나섰다. …
김경진 기자 술에 취한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해군 부사관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4일 광주고법 제주 제1형사부 송오섭 부장판사는 군인등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피고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4…
12일 전북 전주 '마지막 노른자 땅'이라 불리는 효자동 옛 대한방직 터를 맞은편 전북특별자치도 청사에서 바라본 모습. 김준희 기자 ㈜자광, 주택건설사업 계획 승인 신청 전북 전주의 ‘마지막 노른자 땅’이라 불리는 효자동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 사업이 올해…
미국발 철강 관세 여파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철강업계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CBAM) 대응책을 고심 중이다. 업계는 관세 여파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
지난해 국내 게임사 최초로 연매출 4조원을 돌파한 넥슨의 독주가 1분기에도 이어졌다. 반면 한때 게임계 ‘대장주’로 꼽히던 엔씨소프트는 겨우 적자를 면하는 등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넥슨 자회사 네오플에서 만든 하드코어 액션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주요 제작…
서울 한 은행 대출창구 모습. 뉴스1 4월 금융권 가계대출이 5조원 넘게 급증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일시 해제 해프닝에 주택 거래가 늘어난 영향이다. 향후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오는 7월 3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도입 전 대출을 …
국내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 연합인 CS-Tech 컨소시엄(다스코㈜, ㈜KCP, ㈜NS텔레콤)이 라오스에서 E-모빌리티 및 90MW 규모 태양광 발전 사업을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13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개최된 ‘한-라오스 탄소배출권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 오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 신화통신 중국과 러시아가 대북제재 중단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외교부가 양국 대사관 관계자를 불러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을 맡은 재판장이 유흥주점에서 여러 차례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제기됐다.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어떤 판사가 1인당 100만…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21년 10월 강원도 김화군 수해 복구 현장을 방문해 벼 낟알을 살펴보는 모습. 조선중앙TV 캡처, 연합뉴스 북한에서 지난해 말부터 환율이 급격하게 치솟고 물가도 크게 오른 가운데 장마당 물가의 핵심 지표인 쌀값이 역대 최고치를 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13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8회말 3점 홈런을 친 후 축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홈런을 폭발했다. 앞 선수를 거르고 자신을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