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 연합뉴스 자신의 아들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는 이유로 화가 나 중학생인 아들 친구를 납치해 협박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동부경찰서는 13일 특수감금 및 아동학대,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등 혐의로 A씨(40)와 …
개그맨 이수근. 뉴스1 개그맨 이수근 측이 매니저 사칭 사기 행위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13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최근 당사 소속 이수근씨의 매니저를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노리는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AFP=연합뉴스 지난 12일 미국과 중국의 관세 인하 합의가 향후 미국의 다른 협상에 가이드라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영국 BBC는 13일 “영국은 무역 불균형이 적은 국가로 10…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3월 경기도 화성시 지제이알미늄에서 열린 '美정부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총 30조7000억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수…
호반그룹이 대한항공 지주사인 한진칼 지분을 추가 매입하고, 장기적으로는 경영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3일 호반그룹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연내에 한진칼 주식을 추가로 매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는 단순 투자 목적이지만,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3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쫌 다른 것도 써보세요! 이재명도 한 번 일 시켜보세요. 어떻게 되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3일 ‘보수의 심장’…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순대국밥을 먹으며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같은 당 배현진 의원을 '미스 가락시장'이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13일 대구를 찾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계엄에 대해 진짜 잘못됐다고 판단하면 후보직을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3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를 찾아 학식을 먹으며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뉴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13일 울산 중구 뉴코아아울렛 울산 성남점 앞 유세장에서 어린아이를 안고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임현동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3일 영남권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울산과 부산을 찾아 “어떤 후보는 총각, 검사를 사칭한다…
삼양식품의 대표 브랜드 ‘불닭’이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며 K-푸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부터 소셜 미디어, 유튜브 콘텐츠까지 다양한 채널에서 불닭의 인기는 문화 현상처럼 확산되며 브랜드 존재감이 한층 강화되고 …
연구진 사진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신용 교수와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박창욱 교수 공동 연구팀이 식물 기반 치아씨드 점액질(Chia Seed Mucilage, CSM)에서 추출한 천연 다당류와 오일을 활용해 탈모 치료용 크림 ‘CSMi’를 개발했다.…
댈러스에서 뛰다 돌연 레이커스로 이적한 돈치치.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1.8% 확률'을 뚫고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NBA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신인 드래프트…
좋은땅출판사가 《FREEDOM MONEY》를 출간했다. 이 책은 시골 출신 고졸 청년이 서울 고시원 1평짜리 방에서 시작해 약 10년 만에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옛 둔촌주공) 아파트를 보유하고 20억 원대 자산가로 성장한 과정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다. 저자…
1964년 1월 16일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파나마의 반미 투쟁을 지지하는 대규모 군중 시위가 펼쳐졌다. 당시 마오쩌둥의 파나마 지지 기고문이 인민일보에 실리자 전국적으로 1600만명이 동원돼 파나마 지지 시위가 펼쳐졌다. 웨이신 캡처 미·중이…
미국이 오는 14일(현지시간)부터 중국발 소액 직구 상품에 대한 관세를 120%에서 54%로 낮추기로 했다. 중국도 자국 항공사에 미국의 보잉 여객기 인수를 허가하는 등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는 모습이다. 지난 2일 홍콩의 한 우체국 직원이 소포를 처리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