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빌딩 옥상에서 한 남성이 투신 소동을 벌여 경찰관과 구조대원들이 구조를 위해 접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오후 3시 4분쯤부터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15층짜리 빌딩 옥상에서 한 남성이 투신 소동을 벌이고 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전경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하이브리드 수중통신망 개발 및 수중드론 실해역 실증 서비스 구축’ 과제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2025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 실증 수요조사에 최종 선정됐다. 이 과제는 국립한국해양대…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부산시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라이즈)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7개 단위과제를 통해 연간 191.2억 원, 5년간 총 956억 원의 대규모 국고 및 대응투자 재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은 지역전략산업…
신생아 자료사진. 사진 pixabay 경제적인 이유로 자신이 낳은 아기를 잇달아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50대 친모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제주지법 형사4단독 전성준 부장판사는 13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유기·방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A씨…
지리산 등산로에서 목격된 반달가슴곰. 사람을 보자 나무에 올라간 뒤 쳐다보고 있다. 사진 유튜브 반달가슴곰(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짝짓기 시기가 도래했다. 13일 국립공원공단은 “지리산국립공원을 탐방할 때, 정해진 탐방로만 이용하고 호루라…
프로축구 강원FC 18세 이하팀 선수들이 영국 연수를 다녀온 가운데 김병지(오른쪽) 대표이사의 아들도 포함된 게 알려져 특혜 논란이 나왔다. [사진 강원FC] 김병지(55) 프로축구 강원FC 대표이사를 둘러싸고 강원도가 시끄럽다. 강원 구단은 연고지역 내 홈…
서울 송파구에 있는 중견기업에 다니는 박모(45)씨는 요즘 점심시간에 ‘구내식당 투어’를 한다. 다른 기업에서 운영하는 구내식당에 가기도 하고 우체국, 국민연금관리공단 등 공공기관 내 구내식당에 가기도 한다. 가장 선호하는 곳은 반찬을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는 뷔페식…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고 있는 가맹본사 ㈜명륜당이 가맹점주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점주님 휴가 보내드리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매장 운영으로 인해 휴식을 취하기 어려운 가맹점주의 워라밸(Wo…
광운대 산학협력단 정영욱 단장, 광운대 컴퓨터정보공학부 심동규 교수,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 배동석 부사장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영욱)은 지난 5월 8일(목) 광운대 누리관에서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부사장 배동석)와 ‘글로벌 IP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프랑스 파리의 디올 매장. 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DIOR)이 고객 정보를 해킹당했다. 디올은 13일 "당사는 지난 7일 외부의 권한 없는 제3자가 당사가 보유한 일부 고객 데이터에 접근한 사실을 발견했다"며 "지난 1월 26일에 …
정청래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증인 불출석 사유서를 들고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열어 조희대 대법원장을 겨냥한 특검법안 통과를 추진한다. 조 대법원장 등 법관 16명이 같은 날 열리는…
2023년 5월 10일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대구시청 산격청사를 찾아 접견실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인사 나누고 있다. 뉴스1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지지자 일부가 13일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그간 보수 책사로 불리는 윤여준 전 환경부 …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지난달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거처를 옮기고 있다. 전민규 기자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의 공천 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수사 대상에 오른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는 14일 출석하라는 검찰의 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김성룡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13일 대구 동성로 유세에서 "중국에도 셰셰(谢谢·고맙습니다)하고 대만에도 셰셰했다"며 "틀린 말을 한 것이냐"고 말했다. 지난해 총선 당시 윤석열 정부의 대중 외교 정책…
“솔직히 말해서 국민들이 (대통령 임기 단축 개헌을) 원하겠나. 5년인 줄 알고 뽑았는데 3년밖에 안 하겠다고 하면, 상당한 정도로 국민들이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난달 24일 TV토론 “개헌 문제를 그렇게 시급하게 해야 하는지 의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