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스 세프코비치 EU(유럽연합) 무역·경제안보 담당 집행위원이 6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의회 본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유럽연합(EU)이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불발될 경우를 대비해 최대 1000억 유로(약 1…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이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뉴스1 베트남 여행 갔다가 홍역에 걸려오는 사람이 크게 늘고, 이들이 귀국 후 퍼뜨리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질병관리청이 7일 밝…
규제철폐 100일 성과보고회에서 시민 제안이 담긴 규제철폐 모래주머니를 전달받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연초부터 추진한 규제 철폐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최초로 국장급 규…
1980년 5월 21일 5·18 당시 계엄군의 집단 발포 직후 “환자를 수술할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시민과 학생 등이 광주 적십자병원에서 헌혈을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포토. 이창성 전 중앙일보 기자] “여러분, 적십자병원에 안치되었던 시민들이 이곳으로…
지난 2월 인천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신생아들을 보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중소기업 맘편한세상은 시간이 아니라 1분 단위로 쪼개 쓸 수 있는 휴가제를 도입했다. 직원들이 병원 방문, 학교 행사 등 개인적인 용무에 유연하게 휴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
신재민 기자 자신이 투자 사기 피해를 입힌 피해자의 아버지도 속여 17억 원을 가로챈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김송현)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년의 실형을 선고…
제28회 스마트BOOK모닝 행사 사진 1부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지난 30일, 공공 디벨로퍼로서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운영 중인 ‘스마트 BOOK모닝’의 제28회 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필연 기술과 …
9월부터 예금자 보호한도가 1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대출 한도를 제한하는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도 7월부터 예정대로 시행하기로 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6월 대통령 선거 이후 새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예고했던 정책은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
지난 3월 말 경기 평택시 포승읍 현대글로비스 평택국제터미널 동부두에 선적을 기다리는 수출용 차량들이 세워져 있다. 뉴스1 미국이 올해 10월 14일부터 비(非)미국산 자동차운반선에 대해 미 항구 입항 시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자동차 물류 업계에 비…
중국이 지급준비율(RRRㆍ지준율)과 정책금리를 낮춰 돈을 풀기로 했다. 미·중 무역 전쟁 상황에 맞서 대규모 유동성 공급으로 내수 부양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과 금융당국은 7일 ‘시장 심리 지원을 위한 패키지 금융정책’을 발표했다…
단일화를 두고 국민의힘의 내홍이 깊어지면서 컨벤션 효과도 사라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와중에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섰던 일부 후보들은 당 지도부를 향해 화살을 돌렸다.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국민의힘 3차 경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사위 회의장 앞에서 대통령에 당선되면 진행 중이던 재판을 정지하도록 규정한 더불어민주당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반발하며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골목골목 경청투어' : 국토종주편'에 나선 6일 충북 옥천군 옥천공설시장을 찾아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7일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 첫 공판이 대선 이후로 연기된 데…
시몬스 침대, 시몬스 테라스서 ‘파머스 마켓’ 성료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파머스 마켓’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업계 ESG 리딩 브랜드로서 이천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시몬스 침대는 지난 4월 24일부…
시카고 컵스전에서 3회 투런 홈런을 때려낸 뒤 세리머니하는 이정후. 로이터=연합뉴스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4호 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때려내며 맹활약했다. 이정후는 7일 미국 일리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