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조직인 BNI 코리아가 주최하는 제10회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코리아 내셔널 컨퍼런스 개최가 오는 6월 4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B…
소비자물가가 넉 달째 2%대 상승률을 이어갔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석유류 가격이 내렸지만, 가공식품과 외식물가는 큰 폭으로 뛰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여전했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뉴스1 2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4월…
’2025 대선 in SEARCH Ai’ 서비스 화면 예시1: 후보별 검색 점유율 (3/30~4/27)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의 열기가 점점 고조되는 가운데, 검색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업트래닉스(대표: 서동완)가 ’2025 대선 in SEARCH Ai’…
황금연휴를 앞둔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 마련된 SK텔레콤 로밍센터에서 한 여행객이 유심 교체 서비스를 받고 있다. 뉴스1 SK텔레콤이 유심 교체를 예약한 가입자들에게 재고 도착 안내 문자를 보내지 않고 있다며, 이를 빙자한 스미싱에 유의해야…
국민 대표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배우 정상훈과 함께한 신규 광고 ‘일자리 국민 공식’을 공개했다. 미디어윌(대표 장영보)이 운영하는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배우 정상훈을 모델로 한 신규 광고 '일자리 국민 공식'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벼룩시장은 오랜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무소속 한덕수 후보가 2일 본격적으로 대선에 뛰어들면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시점도 주목받고 있다. 국민의힘 지도부 등 당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가 2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GTX-A를 탑승한 뒤 청년서포터즈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최종 선출하는 3차 경선 투표 마지막 날인 2일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당심·민심 끌어안기에 나섰다. 두 후보는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에서 대통령 당선 시 진행 중인 형사재판을 정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상정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상정에 반대했지만, 표결 결과 재석의원 14명 중 9명 찬성으로 개정안은 상정됐다. 민주당…
정부서울청사의 외교부 로고. 연합뉴스 초유의 ‘대행 연쇄 사임’ 사태에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혼선이 우려되고 있다. 당장 외교부는 주한 공관에 ‘최상목 대행 체제’를 알리는 외교 공한을 보냈다 수거하는 일이 벌어졌다. 북·러 간 군사동맹 공고화 등 한반도…
책표지 동아기획 이야기 이소진 지음 나무연필 2021년 방영된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는 1980~2000년대 한국 대중음악사를 다룬 10부작 TV 다큐멘터리였는데, 10부 중 한 편을 한 기획제작사에 할애했다. 바로 동아기획. 대중음악 연구자인 …
책표지 나의 왼발 김미옥·하서찬·김정배·김승일·강윤미·박지음 지음 파람북 『나의 왼발』은 여섯 작가의 인생 분투기다. 이를테면 그들이 살면서 품고 견뎌낸 아픔, 고통, 트라우마를 오롯이 드러낸 고백록인 게다. 출생부터 실패라는 말을 듣고 자란 터라 …
책표지 네 발의 철학자 마크 롤랜즈 지음 강수희 옮김 추수밭 ‘삶의 가치는 무엇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철학의 근본 질문이다. 영국 출신으로 미국 마이애미대에서 마음‧윤리‧도덕심리학과 관련한 철학을 연구하는 지은이는 자신과 함께했던 개들을 관찰…
책표지 균은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 가는가 조너선 케네디 지음 조현욱 옮김 아카넷 왜 지구의 한쪽 지역은 다른 쪽 지역보다 성공적이었을까 왜 그들이 세계를 정복하고, 나머지는 무력했을까 세계사에서 이보다 중요한 문제는 별로 없다. 1997년 미국…
책표지 도시문헌학자 김시덕의 강남 김시덕 지음 인플루엔셜 부와 신분 상승의 상징으로까지 여겨지는 강남 진입은 이제 서울이나 수도권 주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관심사가 됐다. 지난 3월 서울시가 부동산광풍을 막기 위해 그 진원지인 강남·서초·송파 3구를 토…
책표지 자유의 길 조지프 스티글리츠 지음 이강국 옮김 아르테 모두 신자유주의 때문이다. 신자유주의는 불평등의 심화와 기업의 독점 강화, 세계금융위기까지 불러왔다. 신자유주의는 물질 만능주의를 부추겼고, 이를 통해 배양된 극단적 이기주의가 민주주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