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5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뉴스1 일본 정부가 항공기 탑승자에게 리튬이온 보조배터리를 기내 수화물 선반이 아닌 자신의 손이 닿을 수 있는 주변에 두도록 할 방침이라고 NHK가 6일 보도했다. …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커빌에서 치명적인 홍수로 인해 픽업트럭이 파손된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텍사스 중부 지역에서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40명을 넘어섰다. 5일(현지시간) AP·USA 투데이에 따르면 텍사스주 커 카운티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AP=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한국어로 댓글을 남겨 화제다. 머스크는 지난 3일(현지시간) 엑스에 인공지능(AI) 경쟁 구도를 풍자한 ‘밈(meme·온라인…
아메리칸 항공 보잉 737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에서 한 승객이 옆자리 승객의 문자 메시지를 폭탄 위협으로 착각, 여객기가 회항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USA투데이의 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을 출발, 미국 텍사스주 …
5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모스크에서 열린 종교행사에 참석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AFP=연합뉴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86)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달 이스라엘과의 무력분쟁 후 처음으로 5일(현지시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AP…
지난 6월 25일(현지시간) 에콰도르 마약왕 호세 아돌프 마시아스 빌라마르, 일명 '피토'가 자택에서 체포된 후 이송되고 있다. EPA=연합뉴스 대선 후보 암살을 주모했다는 혐의를 받는 에콰도르의 마약왕이 군에 체포됐다. 각종 호화시설과 비밀 통로로 가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이 지난 5월 30일 금요일 워싱턴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일론 머스크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한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렸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5일(현지시간) 트럼프에 맞서며…
용어사전세계한잔 ※[세계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대만 프랜차이즈 '춘수당'의 밀크티. 기사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EPA=연합뉴스 …
수영장. AFP=연합뉴스 프랑스와 국경을 맞댄 스위스의 한 도시가 몰상식하다는 이유로 사실상 프랑스인들의 시립 수영장 이용을 금지했다. 4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스위스 국경 도시인 포랑트뤼시는 이날부터 8월 말까지 스위스 국민…
일본 남부 도카라 열도에서 소규모 지진이 계속되자 4일 도카라 열도의 아쿠세키 섬 도시마 마을 주민들이 배를 타고 대피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에서 보름간 소규모 지진이 1300회 이상 계속되자 지진 원인과 종료 시점에 대한 관심…
‘뇌 먹는 아메바’라 불리는 파울러자유아메바(Naegleriafowleri). 사진 CDC 홈페이지 캡처 중국에서 5세 여아가 온천욕 후 ‘뇌 먹는 아메바’로 불리는 파울러자유아메바(Naegleriafowleri)에 감염돼 혼수상태에 빠졌다.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