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0월 9일 경기도 오산시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부근 서울 방향(오른쪽)이 정체되고 있다. 연합뉴스 성남과 서울 서초를 잇는 고속도로 민간투자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정부는 해당 노선이 경부고속도로 상습 정체 구간의 혼잡을 완화할 것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이 지난 8월 8일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 '전주 MICE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안전 기원·착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남 의장은 비위·일탈 논란이 제기된 시의원 10명에 대한 징계 절차를 미루다가 "제 식구 감싸기"란 지적을 받았다.…
법원 로고. 뉴스1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인 척 속여 초등학생 여자아이를 상대로 영상통화 오디션을 보자며 성적 착취를 한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1단독 손영언 판사는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이용음란…
이진관 부장판사가 지난 9월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우두머리 방조 및 위증 등 혐의 사건 첫 재판을 심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들이 감치 명령에 반발해 이진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마약이 든 줄 알고 갖고 있던 상자 내용물이 실제로는 장난감뿐이었다면 유죄일까, 무죄일까. A씨(32)는 텔레그램 구인·구직 채널을 통해 마약류 판매상에게 마약 배달책(일명 ‘드라퍼’)로 고용됐다. 그는…
구글의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3’가 ‘챗GPT를 따라잡았다’는 호평을 받으며 AI 거품론으로 주춤하던 시장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구글 새로운 AI 모델 제미나이3. 사진 구글 무슨 일이야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NYSE)에서 …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아부다비 카사르 알 와탄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UAE(아랍에미리트)가 가장 구체적인 성…
23일 중국 반도체 기업 CXMT가 상하이에서 열린 ‘IC 차이나 2025’ 행사에서 더블데이터레이트5(DDR5)와 저전력더블데이터레이트5X(LPDDR5X) 기반 D램 단품 및 모듈 제품 7종을 공개했다. CXMT 홈페이지 캡처 중국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
교통경찰관들과 택시 모범운전자들이 지난 5월 27일 서울 중구 서울역 택시 승강장에서 '뒷좌석 안전띠 착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뉴스1 지난 3월 경기 광주시의 한 건설 공사장 부근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레미콘 운전기사가 내리막길을 운행하다 건…
24일 서울 잠수교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뉴시스 내년 수도권 집값이 2∼3%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 고하희 부연구위원은 25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내년 건설·주택 경기 전망 세미나에서 “수도…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의 장남인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LS그룹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의 장남인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는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 LS …
삼성디스플레이 기흥 신사옥. 사진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는 부사장 8명, 상무 13명, 마스터 2명 등 총 23명을 승진 발령하는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부사장 6명 등 총 16명이 승진했던 것에 비해 대상자가 …
추석 황금연휴를 해외에서 보내고 돌아온 여행객들이 지난달 12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로 귀국하고 있다. 뉴스1 지난 3분기 국내 거주자의 해외 카드 사용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이 늘고 소비 규모도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
최태원 SK회장이 21일 일본 도쿄대 야스다 강당에서 개최된 ‘도쿄포럼2025’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뉴스1 SK그룹이 SK하이닉스의 기록적인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사상 처음으로 120조원대 수출액을 기록할 전망이다 SK그룹은 25일 …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 연합뉴스 삼성전자 임원 승진 규모가 5년 만에 늘었다.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개발과 갤럭시 폴드7 기획, 파운드리 이윤·수율 제고에 기여한 이들이 각각 40대 부사장으로 올라섰다. 2020년말 이후 처음으로 승진자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