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사흘 앞둔 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올림픽빌리지 선수촌 창문에서 김택수 선수촌장과 이수경 선수단장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김종호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둔 태극전사들이 깔끔하고 안…
유산 후 성관계를 거부하는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는 지난달 30일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A씨는 결혼 3개월 …
앞으로 합성니코틴을 원료로 한 액상형 전자담배도 일반 궐련 담배와 동일한 규제를 받게 된다. 이에 따라 ‘망고맛’ 등 청소년을 노린 액상형 전자담배의 마케팅에도 불가능해진다. 보건복지부는 담배 범위를 기존 ‘연초의 잎’에서 ‘연초나 니코틴’으로 확대하는 개정 담배…
초등학교 3학년에게 연 50만원 규모의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이 지급된다. 초등 1·2학년에게는 오후 3시까지 무료 돌봄이 제공된다. 교육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기존 ‘늘봄학교’를 지역사회와 연계한 통…
3일 오후 서울식물원 덕은양묘장에서 관계자가 올봄 거리와 공원 화단에 옮겨 심을 비올라 모종에 물을 주고 있다. 입춘인 오늘(4일) 전국 최저기온은 -8~2도 분포를 보이겠지만 낮에는 전국이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중앙일보와 재단법인 한반도평화만들기(이사장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가 공동 주최한 ‘제1회 한·일 미래대화’가 3일 일본 도쿄 와세다대에서 열렸다. 이혁 주일 한국대사와 와세다대의 지원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양국 대학생 60여 명이 참석해 경제·외교·안보 및 문화 교…
인천대 전경 국립 인천대학교 교수들이 수시 전형 과정에서 특정 학생을 뽑기 위해 담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인천대는 지난해 11월 진행된 2026학년도 도시공학과 수시전형 면접과 관련해 내부 감사를 진행 중이다. 인천대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 뉴스1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3일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에 대해 "법원의 감치명령을 집행해 해당 변호인을 서울구치소에 수감했다"고 전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법원과의…
3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큰 불길이 4시간여 만에 잡혔다. 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9분쯤 시흥시 …
올해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과 수산물 가격이 오르는 등 장바구니 물가 불안은 여전했다. 3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 상승했다. 지난해 10월과 11월…
이재명 대통령이 “공정거래위원회의 권한이 너무 크다”며 “전속 고발권을 폐지하든지, 일정 숫자 이상의 국민에게 고발권을 주든지 풀어야 한다”고 3일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밀가루·설탕 담합은 일반 소비자가 비싼 빵을 먹어야 하는 등 피해를 보는데…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를 예정대로 5월 9일 종료하되, 이전 계약분에 한해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 유예 조치가 끝나기 전에 매도 계약을 맺었다면 지역에 따라 잔금·등기를 3개월 또는 6개월 뒤에 하더라도 양도세를 중과하지 않는다. 구윤철 부총…
국내 직원 대상으로 ‘리더스 토크’를 하고 있는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임직원이 다국적인 현대차는 영어 소통이 일반적이다. [사진 현대차] 국내 대기업들이 일할 때 쓰는 ‘주 언어’를 바꾸고 있다. 해외 사업이 중요해지고 외국인 임직원도 많아지면서 한…
3일 코스피가 7% 가까이 급등하며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다. 전날 5% 넘게 급락하며 ‘검은 월요일’을 맞았던 코스피는 하루 만에 급반등하며 ‘초고속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했다. 증시 과열 조짐도 뚜렷하다. 개인투자자의 ‘빚투(빚내서 투자)’가 급증하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3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자사주 의무 소각 내용을 담은 ‘3차 상법 개정안’ 심사에 본격 착수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 ‘더 센 상법’ 등 재계가 반대해온 법안들은 속전속결로 추진하는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