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6일 밤 제주시 제주항 5부두 앞 도로에서 급제동과 급가속을 반복하며 '드리프트'하는 차량. 제주경찰청 제공 제주에서 한밤중 렌터카로 난폭운전을 벌인 20대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난폭운전 혐의로 20대 내국인 관광객…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경찰관 영장실질심사. 연합뉴스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씨의 수사 정보를 유출한 전직 경찰관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는 17일 선고 공판에서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기소…
대전 초등학생 살해 교사 명재완. 사진 대전경찰청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교사 명재완(48)씨에 대한 항소심에서도 검찰은 1심과 같이 사형을 구형했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박진환 부장) 심리로 17일 …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엄진엽 원장(오른쪽 네 번째)과 권영주 코레일 인재경영본부장(오른쪽 세 번째)이 청렴·윤리경영 관련 국제표준 ISO 37301과 ISO 37001 통합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
그룹 샤이니의 키가 지난 8월 11일 서울 광진구 풀만앰배서더서울이스트폴에서 열린 세 번째 솔로 앨범 '헌터'(HUNTE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송인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주사 이모’와의 친분설이 …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7일 통일교 자금 1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권 의원의 정치자금법…
K-MEDI hub와 성남산업진흥원이 의료기업 육성 및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업무협약식 현장-좌측 3번째부터 박인규 K-MEDI hub 본부장,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 원장, 박구선 K-MEDI hub 이사장, 이덕희 성남산업진흥원 본부장…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후부 업무보고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카페 등에서 일회용 컵 무상제공을 금지하기로 했다. 빨대도 플라스틱과 종이 모두 요청 시에만 제공하도록 할 방침이다. 김성환…
플라스틱 일회용컵. 중앙포토 정부가 플라스틱 일회용 컵의 무상 제공을 전면 금지하고, 소비자가 비용을 지불해 구매하도록 하는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플라스틱 일회용 컵을 지금처럼 무료로 제공하지 못하도록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6일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질병관리청과 문화체육관광부·국가유산청·국민권익위원회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대한의사협회(의협)가 17일 유전적 탈모에까지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노조 소속회원과 해고자 3명이 19일 서울 서대문 민주노총 서비스일반노동조합 사무실에서 'KPGA 부당징계 및 언론탄압 실태 폭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직장 내 괴롭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전직 임…
17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강당에서 열린 상급종합병원 외래ㆍ입원 비급여 실태 분석 발표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중증 환자를 담당해야 할 상급종합병원의 비급여 진료 비율이 최대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가 인터뷰 하고 있는 모습. 김상선 기자 저속노화 권위자인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서울특별시 건강총괄관)가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공갈미수 등 혐의로 전 위촉연구원 A씨를 경찰에 고소한다고 밝혔다. 정희원 대표는 17일 중…
서울 한 무인 빨래방에서 절도를 저지른 뒤 폐쇄회로(CC)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중생. 사진 JTBC ‘사건반장’ 캡처 서울 한 무인 빨래방에서 절도를 저지른 중학생이 폐쇄회로(CC)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당당한 모습을 보여 …
다른 승객의 수하물 인식표(태그)를 붙이는 방식으로 66만명분의 필로폰이 든 여행가방을 몰래 국내로 들여온 중국인에게 징역 15년형이 확정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