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서 SPC그룹 해피봉사단 직원들이 수해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SPC그룹 전국 각지에서 집중 호우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식품·유통기업들이 잇따라 이재민을 위한 구호 활동에 나서고 있다. S…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지난 18일 충남 예산군 삽교읍에서 수해 복구 특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서비스 국내 가전 기업들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충청남도 예산군, 아산시 일대에 가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
책 한 권 크기로 우체통에 넣을 수 있는 우체국 소포 상자가 나온다. 우체통에 바로 넣어 보낼 수 있는 0호 상자.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무슨 일이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우본)는 기존 ‘1호’ 상자보다 작은 ‘0호’ 상자를 오는 21…
돈을 갚으라며 욕설하거나, 가족을 협박하는 대부업자의 전화번호를 앞으로 채무자가 직접 정지시킬 수 있다. 20일 금융감독원은 대부업법 개정으로 ‘전화번호 이용중지 제도’가 오는 22일부터 불법 추심과 대부 행위 전반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서울시내에서 3금융권이 밀집한…
헤리티지 재단 에드윈 퓰너 박사가 아산정책연구원 정몽준 명예이사장과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아산정책연구원 아산정책연구원이 지난 18일(현지시간) 83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에드윈 퓰너 박사를 깊이 애도한다고 20일 밝혔다. 퓰너 박사는 미국 보수…
최근 전국적으로 쏟아진 집중호우에 금융권도 긴급 지원에 나섰다. 20일 KB·신한·하나·우리금융은 수해 지역 긴급 구호와 피해 복구 등에 각각 20억원씩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재민을 위한 긴급 대출, 만기 연장 등 금융 지원 방안도 내놨다. 지난 19일 오후 전…
2025 투싼 정면 모습. 사진 현대차 현대차·기아가 영국에서 처음으로 동시에 월별 판매 순위 5위권에 진입했다. 20일 영국자동차공업협회(SMMT)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영국에서 작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1만109대를 판매해 처음으로 월…
한 시중은행에 게시돼 있는 전세자금 대출 안내 홍보물. 연합뉴스 21일부터 수도권과 규제 지역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 대출 보증 비율이 90%에서 80%로 하향 조정된다. 전셋값을 누르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매물 감소로…
지난 17일 세종시 조치원읍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정문 인근 도로가 물에 잠겨 차량들이 침수돼있다. 뉴시스 연일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자동차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갑작스럽게 차량이 침수 피해를 입을 경우 당황하기 쉬우므로 미리 대처법을 알아두면 유용하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 회장이 17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한상의 제공 최태원(65) 회장의 직함은 2개다. 경제계를 대표하는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 그리고 재계 2위 SK그룹의 회장. 그는 대한상의…
b.애쓰지 저 회사는 정의로울까 과거 기업의 평가 기준은 숫자였습니다. 요즘은 환경(Environmental)에 대한 책임, 사회(Social)적 영향, 투명한 지배구조(Governance) 등 이른바 ‘ESG 관점’에서 기업을 판단합니다. 비크닉은 성장과 생존을 위해…
지난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열린 상법 추가 개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정우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부회장이 진술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 부회장, 김우찬 고려대 교수,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윤태준 주주행동플랫폼 액트 연구소…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2025.07.15.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정책은 원자력발전과 재생에너지 간의 균형을 맞추는 무게를 둘 전망이다. 최근 인사청문회에 …
b.트렌드 트렌드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욕망과 가치를 반영합니다. 예측할 수 없는 미래의 모호함을 밝히는 한줄기 단서가 되기도 하고요. 비크닉이 흘러가는 유행 속에서 의미 있는 트렌드를 건져 올립니다. 비즈니스적 관점은 물론, 나아가 삶의 운용에 있어 유의미…
정부세종청사로 출근하는 공무원들. 연합뉴스 #올해 3월 4급(서기관)으로 승진한 기획재정부 A팀장은 쿠팡으로 이직하기 위해 최근 퇴직했다. 최근 고용노동부·공정거래위원회에서 5급(사무관) 이상 공무원이 줄줄이 쿠팡으로 이직하면서, 관가에서는 “부족한 봉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