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Note 국내 최초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제작자, 무신사 미디어본부 콘텐트 총괄. 티몬, 29CM, 무신사 등 커머스 업계에서만 20년 넘게 일했던 김현수 실장이 2023년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콘텐트 제작 대신 오피스 빌딩에…
서울 강북에서 최고 알짜 단지로 평가 받는 용산구 이촌동의 재건축 단지 ‘한강맨션’은 지난 2022년 7월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7억7700만원의 재건축초과이익환수금(재초환) 예정액을 통보 받았다. 뉴스1 재건축 부담금 완화를 골자로 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독도 서도 전경. 뉴스1 일본 정부는 26일 한국 조사선이 독도 주변에서 해양 조사 활동을 하는 것을 확인하고 항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일본 외무성은 “지난번 우리(일본) 정부가 항의한 한국 해양조사선 ‘해양2000’이 26일 다시 우리 배타적경제수역(EE…
옷 던지는 손님. 연합뉴스 넉 달 전 산 옷을 바꿔 달라며 "깡패 부르겠다"는 손님의 협박에 신변의 위협을 느낀 매장 직원이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경찰이 피해자 조사도 없이 불송치 결정을 내리자 피해 직원이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경찰은 "진술서만으로 피해 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26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 보도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우리 군이 실패로 판단한 지난 26일 탄도미사일 발사가 다탄두 능력 확보를 위한 ‘성공적’ 시험이었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
b.플레이스 “거기 가봤어” 요즘 공간은 브랜드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장소를 넘어 브랜드를 설명하고, 태도와 세계관을 녹여내니까요. 온라인 홍수 시대에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감각할 수 있는 공간은 좋은 마케팅 도구가 되기도 …
변호사와 이야기 중인 독일 95세 극우 할머니 우르줄라 하퍼베크. AFP=연합뉴스 홀로코스트(나치의 유대인 학살)를 부정하는 선동으로 악명 높은 독일의 95세 극우 할머니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6일(현지시간) ARD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독일 함부르…
26일(현지시간) 볼리비아 라파스 대통령궁 앞 무리요 광장에 군부가 집결해 있다. AFP=연합뉴스 남미 볼리비아에서 군부가 26일(현지시간) 탱크와 장갑차를 동원해 대통령궁이 있는 수도 라파스의 무리요 광장에 집결했다고 현지 일간 엘데베르와 AP·로이터통…
애플. AP=연합뉴스 애플은 자사 기기를 이용자들이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셀프 수리 진단' 프로그램을 유럽으로 확대한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2022년 처음 시행된 '셀프 수리 진단'은 이용자들이 애플 공인 서비스 제공 업체나 개별 수리 서비스 제…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26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 보도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북 "어제 다탄두 전투부 분리·유도조종시험 성공적 진행"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가 대사관에서 양국 국기 앞에서 미소 짓고 있다. 김경록 기자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한약재를 유심히 관찰하는 외국인 중년 남성을 본 적이 있다면 이 사람일 가능성이 있다.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 독일 대사. 지난해 여름 부임한 그는 …
제39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에 20일 역대 최연소로 당선된 박정현 신임 회장. 사진 교총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신임 회장인 박정현 부원여중 교사가 과거 여제자에게 보낸 부적절한 내용의 편지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교육계에서는 선거가 …
지난 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 전역을 강타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포항 북구 흥해실내체육관 대피소에 모여 있다. 포항=프리랜서 공정식 국가 기술연구 사업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까지 긴급 연기시킬 정도의 대규모 지진의 원인이 됐다…
25일 경기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사수연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대규모 인명피해를 낸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가 노동자 불법 파견 의혹으로 확대되고 있다. 아리셀과 …
지난 24일 30여 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현장에서 25일 경찰과 소방, 국과수 등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화성시 리튬 1차전지 공장 화재 피해자 대부분이 산업재해보상보험에 가입이 안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