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리고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 은 같은 날 광화문 인근 열린송현녹지광장 일대에서 열린 탄핵 찬성 집회. 뉴스1 12·3 계엄 이후 한때 팽팽했던 정권교체론과 정권연장론이 최근엔 다시 정권교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연구원 집단지성센터의 국민 참여 프로젝트인 '모두의질문Q'에서 'AI와 대한민국, 그리고 나' 주제로 개최한 첫 번째 대담에 참여한 모습. 민주연구원 제공 3일 정치권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엔비디아 30% 국민 지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의례 뒤 자리에 앉고 있다. 최 대행은 이날 국회 추천 몫 헌법재판관 3명 마은혁 후보자를 제외한 정계선, 조한창 재판관을 전격 임명했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
안성재 셰프가 지난해 11월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재개장을 앞둔 안성재 셰프의 '모수 서울'의 예약 정보가 온라인 예약플랫폼에 올라왔다. 2023년 미쉐린가이드 3스타를 받은 '모수 서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 20일(현지시간) 제60대 대통령 취임식에 앞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키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3일(현지시간) 백악관 재입성 뒤 첫 공식 연설에 나선다. …
배우 핼리 베리(오른쪽)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 카펫에서 애드리언 브로디(왼쪽)를 향해 다가가 몇 초간 기습 키스했다. 사진 오스카상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AFP=연합뉴스 제97회 아카데미(오스카상…
마이크 월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일(현지시간) CNN 인터뷰에서 “우리는 미국과 협상할 수 있고, 러시아와 협상을 해서 전쟁을 끝낼 수 있는 (우크라이나)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사임을 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3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정문 앞에서 30분 간격으로 잇따라 열렸다. 경찰이 왕복 2차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분리했지만, 양측 참가자들은 고성과 욕설을 주고받았다. 이날 양측 참가자들이 몸싸움을 벌이자 경찰이 제지하고 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3일 오후 대구시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환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상훈 정책위의장, 권영세 비대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강명구 의원, 신동욱 대변인, 박 전 대통령, 최은석(서 있는 사람)·유영하 …
지난달 28일 여·야·정 국정협의회 파행의 책임을 두고 여야가 3일 충돌했다. 박수민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협의회 안건에) 민주당이 압박하는 추가경정예산·국민연금 개혁안이 있고, 반도체특별법상 ‘주 52시간 적용’ 예외도…
3일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정박중인 미국 해군 제1항모강습단 소속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CVN-70)’의 갑판에 E-2D 호크아이 조기경보기 등 항공기가 도열해 있다. [뉴스1] 한·미 해군이 3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부산 작전기지에…
안성재 셰프가 지난해 11월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재오픈을 앞둔 유명 셰프 안성재씨의 ‘모수 서울’ 예약 정보가 온라인 예약플랫폼에 올라왔다. 3일 온라인 예약플랫폼 ‘캐치테이블’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딸 샘(사진)이 멤버인 벤저민 고교 축구팀이 미국 플로리다주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이 고교 여자 축구팀은 2일(현지시간) 열린 플로리다 고교체육협회(FHSAA) 2A급 결승에서 에피스코팔 고교를 1-0으로 꺾고 우승했다. 샘은 수비수로 결…
영국왕립골프협회(R&A)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임명된 송중기. [사진 R&A] “아시아인 최초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잖아요. 그만큼 책임감도 막중합니다.” 최근 영국왕립골프협회(R&A)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배우 송중기(40)를 지난달 28일 싱가포…
몸을 날려 슈팅을 시도하는 FC서울의 린가드(오른쪽). ‘스타군단’ 서울과 ‘군인구단’ 김천 상무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의 ‘연봉 킹’ 스타 군단과 ‘연봉 1000만원대’ 진짜 군인의 맞대결로 흥미로웠던 FC서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