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17일 개최한 '지난 10년의 정책평가! 향후 10년의 혁신환경' 간담회에서 박일준(오른쪽에서 세 번째)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혁우 배재대 교수, 남형기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이세비 기재부 청년보좌역, 박 부회장, 정지…
기아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5 뉴욕 국제 오토쇼'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러셀 와거 기아 미국법인 마케팅담당(왼쪽부터), 에릭 왓슨 기아 미국법인 영업담당, 톰 컨즈 기아 미국 디자인센터 수석 디자이너,…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은마아파트의 모습. 뉴스1 준공한 지 46년 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최고 49층, 5962가구 규모로 재건축을 추진한다 17일 강남구청은 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제출한 정비계획 변경안을 공람하고 오는 30일 주…
세종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1년 5개월 만에 상승 전환됐다. 조기 대선과 대통령실 이전 기대감이 세종시 집값을 띄우고 있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4월 둘째 주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
서울 종로구 감사원 전경. 뉴시스 “다음 주는 (통계) 마사지 좀 해야 되는 거 아냐” (청와대 A행정관) “부동산원에 마이너스로 조정해 달라고 해봐.”(국토부 B실장) “협조 안 하면 부동산원 조직과 예산 날려버리겠다.”(국토부 C과장) “…
17일 국회 본회의에서 헌법재판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지명하지 못하도록 규정한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이 17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개정안엔 후임이 임명되지 않은 헌법재…
서울 종로구 감사원 전경. 뉴시스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주도로 수년간 주택·소득·고용 분야의 주요 국가 통계를 조작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로 밝혀졌다. 감사원은 지난 10일 감사위원회에서 2023년 9월 중간 발표한 ‘주요 국가통계 작성 및 활용…
이철우 경북도지사(왼쪽부터),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홍준표 전 대구시장, 한동훈 전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1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국…
2020년 7월 당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대정부질문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기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당시 김 전 장관의 "문재인 정부 들어 집값은 11% 올랐다"는 발언은 문재인 정부의 통계 조작을 의심하는 단초가 됐다. 오종택 기자 ‘문…
프로축구 부천FC 이의형.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부천FC가 ‘연고 이전 더비’에서 제주 SK를 꺾고 코리아컵 16강에 올랐다. K리그2(2부) 부천은 1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32강)에서 K리그1(1부) 제주를 1-0…
2025년 4월 7일부터 13일까지 ADI뮤지엄에서 열린 '동서를 넘어서는 디자인' 전시. [사진 DBEW] 한국 전통 옻칠과 신소재를 결합한 다양한 작품이 이탈리아 밀라노 ADI디자인뮤지엄에서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전시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
가봉 국가대표로 활약하던 아론 부펜자.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프로축구 리그에서 활약 중인 가봉 국가대표 공격수 아론 부펜자가 거주지 건물에서 떨어져 28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가봉축구협회(FEGAFOOT)는 1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부펜…
포르쉐 로고. 로이터=연합 초고가 스포츠카 제조사 포르쉐의 회장이 산에 개인 터널을 무단으로 뚫어 별장과 연결하려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주민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16일(현지시간) DPA 통신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독…
곳곳에서 초여름에 가까운 날씨가 이어진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18일 남부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 토요일인 19일엔 중부지방을 중심으…
뉴스1 전북경찰청은 청와대 행정관을 사칭해 6억원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로 60대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7년부터 최근까지 약 8년 동안 70대 B씨에게 '당신 사업에 도움이 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