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이 국회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 지원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주도 비례대표 연합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의 국회의원 선거 후보 공천에 대해 재차 부적격 판정을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전략본부장과 한웅현 홍보본부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회의원 선거 슬로건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 130~140석, 비례대표 13석 이상을 차지…
지난 1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입당 환영식에서 한동훈(왼쪽)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상민 의원의 입당을 축하하며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전민규 기자 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 간판으로 출마하는 ‘귀순 용사’가 선거 초반 …
공군이 지난 11일부터 서해 해상사격장에서 미 공군과 연합 공대공·공대지 실사격 훈련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GBU-31 공대지 유도폭탄을 장착한 F-16이 이륙하는 모습. 사진 공군 한·미 공군이 북한의 순항미사일과 장사정포 도발 상황을 상정해…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이 지난 4일 국회 소통관에서 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후보 지원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의 한 축인 연합정치시민회의가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을 15…
지난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이영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이혜훈 전 의원, 하태경 의원이 공천심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서울 중·성동을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 측 인사 6명을 ‘이중투표’를 유도했다는 의혹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지난 14일 오후 광주 동구 충장로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 지지율이 2주 만에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조국혁신당은 7%의 지지를 받아 신당들 중 가장 뚜렷한 존재감을 보였다. …
정부와 여당이 최근 급등하는 물가를 잡기 위해 다음 주부터 긴급 가격안정자금 1500억원을 투입한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오전 전남 순천시 아랫장번영회에서 시민 간담회를 열고 “국민의힘은 최근 높은 농축산물 가격 대책으로 긴급 자금 1500억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연합뉴스 국민의힘이 국방부 장관 출신 이종섭 주호주대사를 수사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정조준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14일 오후 광주 동구 충장로에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창당한 조국혁신당의 가입 당원이 10만명을 넘어섰다. 조국혁신당 측은 15일 “오전 8시 기준 조국혁신당에 가입한 신규당원이 10만 2000명을 넘…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뉴스1 한국형 전투기 KF-21의 인도네시아 기술진 기밀 유출 사건 수사에 경찰이 속도를 내고 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경남경찰청 안보수사과는 15일 오전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무실에 대한 압수…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뉴스1 4·10 총선을 27일 남겨둔 시점에 여론 악화를 우려해 ‘막말 리스크’ 차단을 시도한 국민의힘은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의 부적절 발언 논란도 지켜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공관위는 전날 밤 5·18 폄훼 …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달 27일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매일 하는 쇼는 셀카 찍는 일뿐”이라며 국민의힘의 총선 후보자 공천 과정을 비판했다. 홍 시장은 1…
“동네를 좀 싹 갈아엎었으면 좋겠어요. 계획도시 만든지 40년 다 돼가는데 전부 옛날식이거든요.” 13일 만난 서울 양천갑 유권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재개발·재건축이었다. 오목교역 인근에 사는 대학원생 김서영(35)씨는 “주거지가 낙후했을 뿐 아니라 차로도 전부…
4·10 총선의 여야 공천 과정에서 법조인 출신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검핵관’(검찰 출신 핵심 관계자)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대장동 변호인’이 잇따라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여는 야를 향해 “방탄 공천”이라고, 야는 여를 향해 “검사 독재”라고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