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메이저리그(MLB)는 '리빙 레전드'의 선발 맞대결로 떠들썩했다. 클레이턴 커쇼(37·LA 다저스)와 맥스 셔저(41·토론토 블루제이스). 21세기 최고 투수로 군림했던 두 베테랑이 지난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나란히 …
KLPGA 투어 역대 두 번째로 우승 자매 기록을 쓴 언니 고지우(왼쪽)와 동생 고지원. 사진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역대 두 번째로 ‘우승 자매’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통산 3승의 언니 고지우(23)와 마침내 어깨를 나란히 한 동생…
북한 남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낸 뒤 탈북, 한국에서 울산대 감독으로 활약한 문기남씨가 지난 9일 오후 10시께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10일 전했다. 사진은 2004년 울산대 감독 취임 직후 인터뷰하는 고인. [연합뉴스] 북한 남녀 축구 국가대표팀…
밴쿠버 유니폼 입은 토마스 뮐러. 사진 밴쿠버 SNS 올여름에도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도 유럽 스타 선수들이 몰리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33)이 로스앤젤레스(LA)FC로 이적한 가운데 …
박성현. 사진 KLPGA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나흘 합쳐 14언더파. ‘남달라’ 박성현(32)이 모처럼 활짝 웃으며 주말 경기를 마쳤다. 미국행 발걸음도 더욱 가벼워졌다. 박성현은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장(파72·6598야드)에서…
젠 파월이 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벌어진 마이애미 말린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더블헤더 1차전에 1루심으로 출장, 애틀랜타 3루 코치 프레디 곤잘레스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
젠 파월이 10일 마이애미-애틀랜타전에서 3루심으로 나섰다. 메이저리그 최초의 여성 심판 탄생이다. 로이터=연합뉴스 150년 역사를 맞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사상 처음으로 여성 심판이 탄생했다. 소프트볼 선수 출신으로 오랜 기간 마이너리그 심…
LAFC 원정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이 전매특허인 찰칵 세리머니 포즈를 취했다. [사진 LAFC 인스타그램] 손흥민(33)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데뷔전이 임박했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오후 9시30분 일리노이주 시카고…
울버햄프턴에서 입지가 좁아진 황희찬. [로이터=연합뉴스] 울버햄프턴 황희찬(29)마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떠날 분위기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9일 소셜미디어에 “황희찬이 올여름 울버햄프턴을 떠날 수 있다. 이미 2팀이 그…
메이저리거 이정후(오른쪽)가 올 시즌 두 번째로 8경기 연속 안타를 작성했다. AP=연합뉴스 ‘바람의 아들’ 이정후(27)가 메이저리그(MLB) 무대에서 8경기 연속 안타로 순항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0일 미국 캘리포니…
행정가로 변신한 구자철이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AFC 본부를 찾았다. AFC는 홈페이지에 구자철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사진 AFC] ‘행정가’로 변신한 구자철(36)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아시아축구연맹(AFC) 본부를 찾아 ‘열공’했다. 지난해를…
LAFC 원정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이 전매특허인 찰칵 세리머니 포즈를 취했다. [사진 LAFC 인스타그램] 손흥민(33)의 미국 비자 발급이 완료돼 이르면 10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ML…
미국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이 전매특허인 찰칵 세리머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LAFC] 손흥민(33)의 미국 비자 발급이 완료돼 이르면 10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MLS 전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