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만난 중학생과 성관계를 한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9일 서울용산경찰서는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3시30분쯤 서울 용산구 청파동의 한 무인 …
서울여대 김노미 동문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 대강당 리노베이션이 마무리되며, 많은 동문과 관계자들의 기부와 헌신이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고(故) 김노미 동문(교육심리학과 76학번)은 100만 달러를 기부하며 모교를 향한 깊은 애정과 후배 사랑을…
경찰로고 학교에서 8살 김하늘양을 흉기로 살해한 교사 명모(40대)씨의 사전 범행 준비 정황이 일부 확인된 가운데, 경찰은 현재 범행 동기 규명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사팀은 명씨의 진료기록과 더불어 휴직·복직 신청 시…
변해빈 백곰 팀장 “직장인이라 평일 주간에는 통화가 어렵습니다.” 지난주 기자로부터 취재 요청을 받았다. 회사 업무가 밀려 바로 대응하지 못하고 일과 이후로 미뤘다. 약속 시각을 다시 조정한 끝에 토요일 오후 3시에 첫 통화가 이뤄졌다. 휴일로 미루…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 수술실에서 의료진이 이동하는 모습(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 남성 간호사가 늘면서 국내 남성 간호사 수가 4만명을 돌파했다. 또, 올해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자 10명 중 2명은 남성으로 파악됐다. 20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
경북도가 추진하는 'K보듬 6000' 1호인 경북 경산시 하양우미린에코포레아파트 1층에서 조현일 경산시장(뒷줄 왼쪽 세 번째)과 돌봄시설 관계자들이 아이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경산시 경북 경산시에 살고 있는 강모(40·여)씨는 첫째 아이가 초…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형사재판 첫 공판준비기일인 20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청사의 보안이 강화돼 있다. 뉴스1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의 첫 형사재판이 열린 20일 서울중앙지법 주변에서는 경찰의 삼엄한 경비 …
윤석열 대통령의 첫 형사재판이 열린 20일 윤 대통령이 탄 법무부 호송차가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형사 재판 법정에 출석했다. 2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자신의 내란우두머리 사건 1차 공…
샤넬 금장 클래식 숄더백의 S급 짝퉁. 정품과 거의 차이점을 찾아볼 수 없다. 문희철 기자 20일 오전 서울시 남산별관 3층 교육장. 가로 1.5m 세로 0.5m 길이의 2인용 테이블 10개에 1200여개의 가죽제품·의류가 빼곡히 늘어서 있었다. 평소 연단으로 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 트윈타워 모습. 연합뉴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20일 LG전자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의 ‘안정적’(Baa2·Stable)에서 ‘긍정적’(Baa2·Positive)으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현재 LG전자의 사업구조와 재무…
한화오션이 건조한 200번째 LNG운반선인 SK해운社의 ‘레브레사(LEBRETHAH)’호 운항 모습. 사진 한화오션 한화오션이 세계 최초로 200번째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인도했다. 한화오션은 20일 회사가 건조한 200번째 LNG운반선인 …
서울 광진구 자양동 한강변에 밀집한 아파트 단지. 중앙포토 지난해 서울 광진구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아파트 손바뀜이 가장 많은 지역은 송파구였다. 경기도에선 양평·구리·과천의 거래량이 크게 늘었다…
올해 2월 소비심리가 3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됐으나 여전히 100을 밑돌았다. 사진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한 폐업 카페 앞에 박스들이 놓여있다. 연합뉴스 올해 2월 소비심리가 3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
박정훈 해병대 대령. 전민규 기자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다가 사건 이첩을 보류하라는 상부 지시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수사단장 보직에서 해임된 박정훈 해병대 대령이 조만간 보직을 새로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이 열린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윤 대통령이 입장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를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이 55%,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이 3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