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창고서 관리인에게 도난당했다가 압수한 현금 수십억. 사진 서울 송파경찰서 서울 송파구의 한 임대형 창고에 보관돼 있던 현금 수십억원을 훔쳐 달아난 창고 관리자가 약 3주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0일 야간방실침입절도 등 혐의로 4…
10일 어도비는 콘텐트 보호를 위한 새로운 기능인 ‘자격 증명’(Content Credentials)을 발표했다. 사진 어도비 포토샵으로 만든 작업물을 AI(인공지능)가 학습해도 될지 앞으로는 창작자가 직접 결정하게 된다. 무슨 일이야 10일 어도비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7월2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속보] 한동훈 "檢 김여사 도이치 수사, 국민 납득할 결과 내놔야" 한동훈 "김여사 활동 자제, 대선에서 약속한 것 지키면 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오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냥 대통령궁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확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회담에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배석했다. 대통령실 제공, 뉴…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 관련 각종 의혹을 ‘국정농단’이라 규정하고 파상 공세에 나섰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진성준 정책…
구영배 큐텐 대표가 10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구속 여부는 이날 저녁 결정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대규모 정산 지연을 겪은 위메프·티몬의 최종 책임자인 구영배 큐텐 대표가 위기 상황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부인했다. 구 대…
119구급차. 연합뉴스 등 부위 40cm 열상으로 긴급 수술이 필요했던 부산 지역 중학생이 수소문 끝에 대전 건양대 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았다. 10일 건양대병원 등에 따르면 A군(10대)은 지난 6일 오후 5시 40분쯤 119 구조대에 의해 건양대 응급실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이 지난 8월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체육회에 체육단체 임원의 임기 연장 심의…
올여름 고수온에 제주 연산호 폐사 지난 8월 16일 서귀포시 송악산 앞바다 속에서 포착된 큰수지맨드라미(연산호) 녹아내림 현상. 사진 해양과학시민센터 '파란' 올여름 고수온 현상이 지속한 제주 바닷속에서 연산호가 대량으로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 뉴진스 팬들이 보낸 근조화환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아이돌 그룹 뉴진스의 팬들이 하이브 현직 임원진과 김주영 어도어 대표 등을 경찰에 10일 고발한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해임에 반대하며 모회사 하이브에 반감을 드러낸 뉴…
유럽 출장 중인 김태흠 충남지사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충남 재방문을 요청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4년 8월 17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충남 서산 해미읍성을 찾아 아시아 청년대회 폐막미사를 집전하기 위해 입장하며 한 아이에게 축복을 내려주고 있다. [사진공…
등과 골반이 찢어지는 상처를 입은 중학생이 수술할 병원을 찾지 못해 부산에서 대전까지 이송돼 수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전 서구 관저동에 있는 건양대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이 접수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부산에 사는…
숙박공유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주거지에서 숙박한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11부(오창섭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상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남성 A씨에…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10.10오전 10:40국내 최초 호화 크루즈페리 '팬스타 미라클호' 진수 국내 최초 국산 기술로 건조한 크루즈페리 '팬스타 미라클호' 진수식이 10일 부…
본업 외 영리 목적의 겸직, 이른바 '투잡'을 하는 경찰이 지난해 370여명에 달했다. 시간강사부터 부동산 임대업, 인터넷 개인방송까지 다양했다. 태양광 발전업을 겸업 신고한 사례도 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경찰공무원 겸직 현황'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