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헌법재판소 사무처와 헌법재판연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오는 17일 헌법재판관 3명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김정원 헌재 사무처장이 “공석…
한강대교 전망호텔 침실. 사진 서울시 한강 다리 위 전망호텔 ‘스카이 스위트’의 투숙객 모습이 외부에서 지나치게 잘 보인다는 지적에 서울시가 반투명 시트지를 부착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달 1일 ‘스카이 스위트 내부 이용자의 모습이 보이지 않도록 …
22대 총선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 등으로 현역 의원 14명이 기소됐다. [중앙포토] 22대 총선에서 당선된 현역 의원 1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검찰청은 선거범죄 공소시효 만료일인 10일 자정까지 입건된 선거사범 3101명의 혐의를 검토해 이날 …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이 CEO IR데이에서 밸류업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롯데쇼핑 롯데쇼핑이 주주들에게 최소 주당 3500원을 배당하고 2030년까지 매출 20조원을 달성한다는 내용의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유통업계에서…
사진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왼쪽)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사진 각 사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경영권 사수를 위해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11일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 가격과 영풍정밀 대항 공개매수 가격을 동시에 올렸다. MBK파트너스·영풍 측은 더는 …
김종철 병무청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종철 병무청장은 11일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전동 스쿠터를 음주운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본명…
공군이 '3축 체계'의 핵심 전력인 타우러스 공대지 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11일 공개했다. 타우러스 실사격 훈련을 실시한 건 2017년 9월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약 7년 만이다. 공군은 이날 "지난 8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서해상에서 F-15K 전투기가…
지난 3월 서울시리즈에 대표팀을 이끈 류중일 감독. 뉴스1 다음 달 개막하는 국제대회 프리미어12에 나설 야구 대표팀 소집 명단이 발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는 다음 달 열리는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양키스 팬들에게 손을 흔드는 게릿 콜. AP=연합뉴스 최고 몸값 투수의 위력을 발휘했다. 에이스 게릿 콜(34)을 앞세운 뉴욕 양키스가 2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4승제)에 진출했다. 양키스는 11일(한…
만화에 대한 두 소녀의 열정을 그린 일본 애니메이션 '룩백'이 개봉(9월 5일) 한달여만에 26만 관객에 육박했다. 제목은 좋아하는 그림에 열중한 등(Back) 모습과 아름다운 배경(Back)을 보여주는(Look) 장면이 많은데서 따왔다. 사진 메가박스중앙 “AI(인…
책표지 초가공식품, 음식이 아닌 음식에 중독되다 크리스 반 툴레켄 지음 김성훈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잔탄검, 구아검, 유화제, 글리세린… 영국의 대형 유통업체 테스코에서 파는 아이스크림 대부분에 들어 있는 식품첨가물 리스트다. 이런 성분들은 아이스크림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여러분은 여성을 대통령으로 두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고 다른 이유를 내세우려 하는 것 같습니…
원광디지털대학교 전경 원광디지털대(총장 김윤철)가 10일 영등포 50플러스센터와 여의도어르신복지센터 운영관리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원광디지털대의 수탁 운영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다. 영등포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층의 인생 후반…
조지호 경찰청장이 1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조 청장은 "경찰에게 주어진 사명과 소임을 엄숙히 인식하고, 행동과 실천을 통해 국민 신뢰를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1 국회 행정안…
하이브(HYBE). 연합뉴스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하이브 측이 서로를 향해 “배신했다”며 법정에서 또 한 번 날 선 공방을 벌였다. 11일 양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가처분 신청 심문에서 어도어가 민 전 대표를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