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키즈풀 업체 홍보사진 펜션이나 풀빌라 등 숙소 내 수영장에서 유아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영세 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업장이거나 방 내부에 풀장이 있는 경우 현실적으로 부모가 안전관리 책임이 있는 상황이다. 지난 23일 12시쯤 강릉시의 한 펜션에…
서울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의 한 미술학원에서 자신이 채용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직원을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임모(55)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5.11.24오전 9:00초미세먼지 뒤덮은 도심…중부 곳곳 비 소식 서울 등 수도권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4일, 서울 종로구에서 바라본…
지난달 10일 오후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부잠수교 옆 하양경관농업단지로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활짝 핀 코스모스를 따라 산책하고 있다. 뉴스1 아내 임금이 높을수록 남편이 육아·가사에 더 많이 참여하고, 남편이 일찍 퇴근할수록 아내의 가사 부담이 줄어든다…
미래에셋생명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사진 미래에셋생명 최근 보험업계가 보장 서비스에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주요 보험사들은 고객의 삶 전반, 특히 건강 관리까지 직접 챙기는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다. 그중 미래에셋생명은 AI 기술과 데이터를 결…
24일 오전 국회에서 국민의힘 의원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장동혁 대표가 의총에 참석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4일 지방선거총괄기획단에서 제안한 지방선거 경선 때 당심 반영 비율을 기존 50%에서 70%로 상향하는 방안에 대해 …
조국 조국혁신당 신임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 참배를 마친 후 취재진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국민의힘이 24일 취임 일성으로 ‘토지공개념 입법화’와 ‘보유세 정상화’를 강조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향해 “이미 실패한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를 포함한 사법 개혁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강경파가 다시 불을 붙인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에 원내지도부도 합세한 모양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김민석 국무총리, 대통령실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을 향해 “이재명 정권의 ‘5인방’은 내년도 지방선거 출마 여부를 지금 즉시 국민께 밝히라”며 “출마할 생각이라면 즉각 거취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곳곳에서 내란 옹호 의심 세력들이 준동하고 있다”며 헌법재판소에 국민의힘에 대한 위헌정당 해산 심판을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 정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더 이상 국민 기만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며 “필요하다면 국…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을 향해 김어준의 유튜브 방송에 나가 선동성 발언을 했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또 김민석 국무총리,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향해선 내년 지방선거 출마 여부를 밝혀야 한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진중권 광운대학교 특임교수의 23일 페이스북 캡처 진중권 광운대학교 특임교수는 조국 조국혁신당 새대표가 득표율 98.6%로 선출된 데 대해 “47년 만에 보는 재미있는 장면”이라고 평가했다. 진 교수는 23일 페이스북에 “1978년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박정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3일(현지시간) 다음 국빈 방문지인 튀르키예로 가기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OR탐보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
한국 봅슬레이 4인승 사상 첫 메달을 따낸 김진수팀. 사진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김진수팀이 한국 봅슬레이 남자 4인승 사상 첫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메달을 따냈다. 김진수(파일럿)–김형근·김선욱(푸시맨)–이건우(브레이크맨)으…
손흥민(오른쪽)이 극적인 프리킥 동점골을 터트린 뒤 환호했다. 비록 LAFC는 승부차기 패배로 시즌을 마감했지만, 손흥민은 2025년에도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 AP=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 진출한 손흥민(33·LAFC)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