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제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만찬을 마친 뒤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완연한 하향세다. 여당 텃밭인 TK(대구·경북) 지지율도 추락해 대…
2018년 11월 당시 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7일 오전(현지시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 아그라의 타지마할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셀프 초청으로 논란이 된 문재인 전 대통령 …
정부가 북한의 잇단 도발과 관련해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들에 착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확대회의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2일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이 대통령실에서 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7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한덕수 국무총리, 황우여 비대위원장, 추경호 원내대표. 연합뉴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
북한이 무더기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이 2일 오후까지 720여개 발견됐다고 군이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전날 저녁 8시부터 남쪽으로 날리기 시작한 오물 풍선이 이날 오후 1시까지 서울·경기·충청·경북 등 지역에서 720여개 발견됐다고 밝혔다. 서울 성동구 …
2일 경기도 시흥시 한 쇼핑몰 주차장에서 관계자가 북한이 살포한 것으로 추정되는 오물 풍선 잔해를 수거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이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해 “정상국가라면 상상할 수 없는 저급하고 치졸한 행위이자 정전협정을 명백히…
한·일 국방당국이 양국 함정·항공기 간 소통 강화 방안을 담은 합의문을 도출하면서 5년 넘게 끌어온 ‘초계기 갈등’에 일단 마침표를 찍었다. 양국 간 안보 협력을 위해 소모적 논쟁을 피하고 대북 억제력 강화에 집중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한 결과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1…
한·미·일이 협력을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사무국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상설 조직이 갖춰진다면 국가 간 관계의 부침이나 각국의 국내정치적 상황 등 다양한 변수와 무관하게 일정 수준 이상의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홍균 외교부 1차관(왼쪽부터)과…
2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도로에 북한이 보낸 대남 전단 살포용 풍선이 떨어져 있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또다시 무더기로 살포하고 있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이에 대통령실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어 북한의 …
2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도로에 북한이 보낸 대남 전단 살포용 풍선이 떨어져 있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속보] 합참 "北, 대남 오물풍선 어제부터 약 600개 또 살포"
지난해 11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이 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안 법사위 회부 동의 건에 찬성하고 있다. 투표 결과는 부결. 연합뉴스 #1. 지난해 9월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안동완 검사 탄핵소추안의 법제사법위원회(법사…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제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참석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 군기훈련(얼차려)을 받다 쓰러져 숨진 육군 훈련병의 영결식 당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워크숍에서 술…
지난달 29일 경기 용인시 이동읍 송전리에서 북한이 살포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 잔해가 발견됐다. 뉴스1 합동참모본부는 1일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또다시 살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정부가 "(북한이 도발을) 멈추지 않으면 감내하기 힘든 모든 조치를 취해나…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연합뉴스 최근 세간의 주목을 받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이 정치권에서도 조명됐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1일 페이스북에서 "요즘 모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