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종묘 인근 개발은 국민적인 토론을 거쳐야 하는 문제다.” ▶오세훈 서울시장=“서울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국무총리와 공개 토…
뿌우~~. 대한민국 해군의 잠수함 시대를 연 1번 잠수함 장보고함이 11월 19일 오후 마지막 항해를 위해 진해군항을 출항하고 있다. 해군 지난 19일, 그러니까 2025년 11월 19일. 나는 2시간의 항해를 마치고 모항(경남 진해 잠수함사령부)으로 돌아왔…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나스렉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G20 회원국 및 초청국 정상, 국제기구 수장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제2세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개막한 주요 20개국(G20) 정상…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나스렉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제1세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트럼프 발(發)’ 다자주의 위기 속에 22일(현지시간)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1세션에…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도착해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전민규 기자 2028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개최지로 한국이 공식화됐다. 22일(…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나스렉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제1세션에서 발언하고 있다. 요하네스버그=전민규 기자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격차와 불평등…
‘춘향전’의 춘향과 향단, 몽룡과 학도의 4각 관계를 춤으로 그린 ‘춘향단전’. [사진 국립국악원] 지난주 서울 서초동에서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두 무용‘극’이 객석을 가득 채웠다.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 국립발레단의 ‘지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사진 SNS 캡처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자 자신이 가지고 있던 비트코인 약 30억원어치를 매도했다. 22일 기요사키는 자신의 사회…
일본 중의원 자료사진. 교도=연합뉴스 일본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 일본유신회가 중의원(하원) 의원 수를 10% 가까이 방안에 합의했다. 2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자민당과 일본유신회는 전날 실무자 협의를 통해 현재 465석인 중의원 의석수를 45…
부모가 휴대전화를 바꿔주지 않는다며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여중생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1일 현주건조물방화로 여중생 A양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양은 전날 오후 10시 52분께 광주 북구 동림동 한 아파트 3…
미얀마에서 범죄단지(사기작업장)를 만든 온라인 도박계 거물인 중국 출신 서즈장(徐智江·43)이 지난 12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중국 측에 인도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얀마 범죄단지(사기작업장)를 만든 중국인 거물 보스 등 'VIP' 수감자…
경찰 로고. 연합뉴스 보호자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할 수 있는 휴대전화로 교체해주지 않자 집에 불을 지른 여중생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22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은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를 받는 A양(14)에 대한 구속 전…
서울 시내 쿠팡 차량 차고지. 연합뉴스 쿠팡 동탄센터에서 근무하던 계약직 근로자가 식당에서 쓰러진 뒤 병원으로 이송됏으나 숨졌다. 22일화성동탄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화성시 신동에 위치한 쿠팡 동탄1센터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던 …
강원도 양양군 7급 공무원이 환경미화원들을 일부러 청소차에 탑승시키지 않고 출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MBC 보도 캡처 강원도 양양군의 7급 공무원이 환경미화원들을 상대로 지속적인 괴롭힘을 행사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 MBC 보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