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27일 우상호 정무수석으로부터 축하난을 받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순방에서 돌아와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대표를 대통령실로 초청하고 싶다는 뜻을 우상호 정무수석이 27일 장 대표에게 전했다. 우 수석은…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왼쪽에서 세번째)가 26일(현지시간) 독일 킬의 tkMS 조선소에서 잠수함 모형을 받고 웃고 있다. [사진 tkMS] 한국이 최대 60조원에 이르는 캐나다의 차기 잠수함 사업의 ‘결선’에 올랐다. 그러나 캐나다 총리가 발표 당일 경…
123 비상계엄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를 방조한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7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호송차에 탑승하고 있다. 뉴스1 27일 법원의 한덕수 전 국무총리…
약혼한 팝스타 스위프트(오른쪽)와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켈시.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프로풋볼(NFL) 공격수 트래비스 켈시(36)와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5)가 2년 열애 끝에 약혼했다. 켈시와 스위프트는 27일(한국시간) 각자…
아동청소년 소설을 쓰던 작가는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알로하, 나의 엄마들』, 『슬픔의 틈새』 작품들을 발표하며 역사소설로 발을 디뎠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탄광에서 일하는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세 개의 바다를 건넜다. 그렇게 도착한 섬의 이름…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난 작곡가 조재완, 김준표(왼쪽부터). 이들은 오는 28일 공연되는 수상음악 프로젝트 ‘웨이브’에서 한강 소재 국악관현악 작품을 선보인다. 조재완은 달빛 아래 한강을 왈츠 리듬으로 풀어낸다. 김준표는 굽이굽이 흐르는 한강 물줄기를 다양한 국악기로 표현…
러트닉 미 상무장관(오른쪽)이 2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왼쪽),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참석한 백악관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과 일본이 약속한 대미 투자 금액을 기반으로 국가경제안보기금 조성에 나…
미국이 인도에 부과한 50%의 관세 발효를 앞두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화를 일부러 받지 않았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독일의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은 2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몇 주간 4차례 이상 모디…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빌 게이츠. 사진 tvN 자선재단 게이츠 재단의 빌 게이츠 이사장은 27일 하루에 얼마나 쓰느냐는 질문에 "사실 돈 꽤 많이 쓴다"고 답했다. 세계적인 부호이기도 한 빌 게이츠는 이날 tvN 예능 프로그램…
일론 머스크(사진)가 ‘인간 화성 보내기’ 꿈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그가 소유한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26일 오후 6시30분(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스타베이스 발사장에서 초대형 우주선 스타십 의 무인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올해 7~9차 비행에 연달아 실패하며 난관…
지난 2018년 미국 워싱턴의 미 재무부 청사 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북한 정권의 해외 정보기술(IT) 노동자 사기 활동에 연루된 북한과 러시아 인사·기업을 추가 제재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이 열린 …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전 김건희특검팀에 출석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김건희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통일교로부터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27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소환했다. 권 의원은 윤영호(48·구속기소)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
27일 서울의 한 문신 업체에서 시술이 이뤄지고 있다.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허용하는 문신사법이 이날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연합뉴스] 33년 동안 불법이었던 비의료인의 문신시술이 합법화될 전망이다.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문신…
박성수(사진) 인천 계양구청 양궁팀 감독이 27일 별세했다. 향년 55세. 박 감독은 이날 오전 9시쯤 올림픽제패기념 제42회 회장기 대회 참가차 팀과 함께 머물던 충북 청주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그가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의사로서 한국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는 신홍경 분당서울대병원 교수(오른쪽)와 몽골 의대생 환자 엥흐진. [사진 분당서울대병원] 교통사고로 장기 손상과 한쪽 다리 절단이란 시련을 겪은 몽골 의대생이 한국에서 새 삶을 얻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