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해저 2천500m에서 발견된 난파선 잔해들. AFP=연합뉴스 수심 2500m의 프랑스 바다 밑에서 16세기 이탈리아 상선의 잔해가 발견됐다.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몽드 보도에 따르면 이 난파선은 지난 3월 4일 프랑스 해군이 프랑…
12일(현지시간) 개트윅 공항의 에어인디아 체크인 데스크. AFP=연합뉴스 추락한 런던행 에어인디아 여객기에 영국인 53명이 탔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영국 정부가 비상이 걸렸다. 12일(현지시간) 데이비드 래미 영국 외무장관은 이날 하원에서 “외무부는 영국 국…
12일(현지시간) 242명을 태운 인도 항공사 에어인디아의 AI171 여객기가 인도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 국제공항 인근 거주 지역에 추락했다. 여객기의 꼬리 부분이 추락 후 충돌해 건물에 박혀있다. 해당 건물은 의대 기숙사로 이번 사고로 많은 의대생이 숨진 것으로 알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출범 4개월여 만에 북·미 대화 재개를 타진한 정황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8년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당시와 같은 관계 개선을 희망하는 입장이지만, 북한은 친서 수령을 거부하며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 캐롤라…
11일(현지시간) 오후 9시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코리아타운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기습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의 코리아타운 진입은 지난 6일 시위가 시작된 후 처음이다. 강태화 특파원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우크라이나로 돌아온 전쟁 포로.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12일(현지시간) 올해 안에 러시아와의 전쟁을 끝내고 싶다고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안드리 시비하 외무장관은 이날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바이마르+ 그룹' 외무장관회의에서 …
지난 10일 통행금지령이 내려진 LA 시청 일대.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발해 대규모 시위가 일어난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LA) 상황이 안정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트루스…
12일(현지시간) 인도 항공사 에어인디아의 AI171 여객기가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 국제공항 인근에서 추락했다. 추락하며 거주지역 건물에 충돌한 해당 항공기의 꼬리 부분 잔해의 모습. AFP=연합뉴스 인도에서 242명을 태우고 영국 런던으로 향…
지난 9일(현지시간) 포로 교환으로 우크라이나에서 귀환한 러시아 군인들. 타스=연합뉴스 우크라이나는 12일(현지시간) 러시아가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러시아 측 사상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
인도 서부 아메다바드 공항 인근에서 추락한 에어 인디아 여객기 사고 현장. 로이터=연합뉴스 [속보] 인도 경찰 "에어인디아 추락 사고 생존자 없는 듯"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위가 엿새째로 접어든 11일(현지시간) 오후 9시께. 조용하던 코리아타운에 갑자기 오토바이 엔진의 굉음이 울려퍼졌다. 그리고는 트럼프 정부를 규탄하는 구호와 함께 100여명의 시위대가 코리아타운 중심에 있는 KH마트 앞 도로를 점거했다. 11…
12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 국제공항 인근에서 인도 항공사 에어인디아의 AI171 여객기가 추락했다. 항공기 추락으로 피해를 입은 건물 주변에서 시민들과 구조대가 모여 있다. 신화=연합뉴스 인도에서 242명을 태우고 영국 런던으로 향…
약 290명을 태운 에어인디아 여객기가 12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아메다바드 공항 근처에서 추락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아메다바드 국제공항을 떠난 에어인디아(AI171) 영국 런던행 여객기가 이륙 직후 추락했다. 에어인디아 항공기. AFP=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