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전 쐐기골을 합작한 손흥민(오른쪽)과 이강인. 연합뉴스 "오랜만에 안아봤는데 너무 귀엽고, 더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이강인(파리생제르맹)과 골을 합작한 소감을 밝혔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
관중석에서 포착된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 경기에서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6일 태국 방콕의 …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세운 소셜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이 2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 상장됐다. 트럼프가 보유한 이 회사 지분 60%의 평가가치가 30억 달러(약 4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트럼프가 세계 500대 부자 대열에…
25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상공에 구호물품을 실은 낙하산이 투하되고 있다. 영국 공군 수송기는 이날 가자지구에 물·쌀·식용유 등 4t 이상의 구호물품을 투하했다. [AFP=연합뉴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
2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선적 컨테이너선의 충돌로 붕괴된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항만의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 사고로 다리를 달리던 차량들이 물속에 추락하며, 물속에 빠진 실종자들을 수색하기 위한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AP=연합뉴스] 26일…
오누키 도모코 한국 언론의 혁신과 변화를 주도해 온 중앙일보·JTBC가 또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 일본 종합일간지에서 24년간 일본 국내 정치와 외교, 한·일 관계, 북한 문제를 심층 취재해 온 오누키 도모코(大貫智子) 기자가 도쿄특파원으로 합류합니다. …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4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 후반전 골을 넣은 손흥민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
자살폭탄 테러로 중국인 노동자 5명과 파키스탄인 운전기사 등 6명이 숨진 카이베르 파크툰크와주 샹글라 지역의 사고 현장을 26일 파키스탄 경찰들이 조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파키스탄 북서부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중국 국적자 5명을 …
올해 들어 반정부 시위와 갱단의 무장 폭력으로 무정부 상태에 빠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에서 지난 12일 시위대가 타이어에 불을 붙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갱단 폭동으로 혼란에 빠진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 체류하던 한국인 2명이 헬기를 통해 인접국으로 철수했다.…
[속보]한국, 전반 19분 이재성 태국에 선제골... 1-0 리드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4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 붉은 악마와 한국 축구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선홍 감독이…
동해에서 비행 중인 중국군의 정찰형 무인기 WZ-7. 사진 일본 방위성 통합막료감부 ‘중국판 글로벌 호크’로 불리는 무인기 우전(無偵·WZ)-7이 26일 동해를 선회한 뒤 돌아갔다고 일본 방위성 통합막료감부(한국의 합동참모본부)가 발표했다. 통합막료감부는 이…
[속보]한국, 전반 19분 이재성 태국에 선제골... 1-0 리드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4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 붉은 악마와 한국 축구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후베이성 황스시 중급인민법원은 26일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천 전 주석에게 무기징역형과 함께 평생 정치 권리 박탈, 개인 전 재산 몰수 판결을 했다. AFP=연합뉴스 천쉬위안(68) 전 중국축구협회 주석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26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항만을 가로지르는 교량이 대형 화물선에 충돌해 붕괴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지역 당국은 지금까지 이 사고로 강물에 빠진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7명가량이 물속에 빠진 것으로 보고 수색 중이다. 메릴랜드주는 인명 피해…
26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프랜시스 스콧 키 다리 교량 부분이 대형 선박과 충돌해 다리 전체가 휘어지고 있다(위). 이후 다리가 붕괴됐다(아래).BBC 캡처,로이터=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항구 다리에 선박이 충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