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책사'로 불리는 이상경 신임 국토교통부 1차관이 30일 취임하면서 공공성에 기반한 주택 공급 확대와 부동산 시장 안정 조치의 중요성을 강…
올 초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냉난방공조 전시회인 ‘ISH(International trade fair for sanitation, heating and air) 2025’에 참가한 OSO社의 부스 전경. LG전자가 OSO사의 지분 100%를 인수한…
지난 29일 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승전 23주년 기념식'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해전 영웅들의 얼굴 부조상을 어루만지고 있다. 뉴스1 이재명 정부 첫 국방부 장관으로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명되자 K-방산업…
한국재료연구원(KIMS)과 일본 국립재료과학연구원(NIMS)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력각서를 들고 있는 왼쪽이 KIMS 최철진 원장, 오른쪽이 NIMS Kazuhiro Hono 원장)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이 6월 24일(화) 일본 국…
승승장구하던 편의점의 성장세가 한 풀 꺾이자, 편의점 업계가 내실 다시기에 들어갔다. 점포 수 확장보다는 고수익 점포 중심으로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위기 속 강자, 뭐가 달라졌나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편의점 월 매출은 역성장 흐름…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산하 기업 뉴 무라바의 최고경영자 마이클 다이크(왼쪽)와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가 30일 '뉴 무라바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주도하는 대형 도시 개발 계획 ‘뉴 무라바…
경기도 평택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는 모습. 연합뉴스 트럼프발(發) 관세 정책이 본격화하면서 K-수출의 지형도가 바뀌고 있다. 미·중 의존도가 줄고, 대만·베트남 등으로의 수출 비중이 늘고 있다. 30일 한국무역협회의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더존비즈온 을지사옥. 더존비즈온 더존비즈온이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 전략과 지속가능경영을 통합한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ESG 경영에 나선다. 더존비즈온은 30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환경·사회적 책임…
“앞으로 미국·중국 반도체 시장 중 양자택일을 해야 하는 건가요” 무대에 선 외교부 발표자에게 객석의 국내 반도체 장비 업체 임원이 직접 질문했다. 지난 26일 대한전자공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의 셋째 날 세션에서다.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정보통신기술(ICT) 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 사옥 전경. 사진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홀딩스가 호주 자원 개발 기업 앤슨리소시즈와 리튬직접추출(DLE)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미국 유타주 그린리버시티에서 기술 실증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리튬 염호(鹽湖) 광권을 보유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수입차 25% 관세 여파로 지난달 국내 자동차 총생산 규모가 감소했다. 현대차·기아의 지난 5월 대미 수출 물량은 총 7만7천892대로 작년 동월(9만9천172대)보다 21.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통상 환경…
SKC 홈페이지 캡처 한국신용평가는 20일 SKC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기업어음(CP) 신용등급 역시 기존 'A2+'에서 'A2'로 낮…
미국의 관세 정책과 주요 산업 부진의 여파로 지난달 산업생산과 투자가 큰 폭으로 동반 감소했다. 소비도 전월 대비 보합에 그치며 반등에 실패했다. 30일 경기도 평택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산업활동동향’에…
법제처 오는 7월 22일부터는 기존의 ‘미등록대부업자’와 ‘미등록대부중개업자’라는 용어가 각각 ‘불법사금융업자’와 ‘불법사금융중개업자’로 변경된다. 정부는 대부업법상 등록 또는 등록 갱신을 하지 않고 영업을 하는 자들의 행위가 불법임을 보다 명확히 규정하기 위해 …
내년 가장 긴 연휴는 설날과 토·일요일을 합한 5일이다. 공휴일은 올해보다 이틀 늘어난 70일이지만, 주 5일제 근로자들은 올해보다 하루 적은 118일을 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인쇄소에서 관계자가 2025년 을사년 달력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