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이정현이 7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KBL컵 정관장전을 마치고 활짝 웃고 있다. 이정현은 이날 13점 4어시스트로 활약해 83-77 승리를 이끌었다. 제천=고봉준 기자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의미 있는 승리를 거뒀다. 올 시…
6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승리한 뒤 유영찬의 아버지를 애도한 LG 선수들. MBC 중계화면 캡처 "형들이 그러더라고요.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많이 도와주실 거라고." 지난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즌 1호 골을 터뜨리고 기뻐하는 수비수 김민재. AP=연합뉴스 '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수트라이커(수비수+스트라이커)'의 면모를 과시했다. 뮌헨은 7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포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
LG 트윈스가 KT 위즈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7-2로 승리했다. 6회 말 적시타를 친 뒤 세리머니를 하는 신민재. [뉴시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발 빠른 신민재(28)의 맹활약을 앞세워 가을야구 무대에서 첫 승을 거뒀다. LG는 6일 서울…
2회 말 동점 스리런 홈런을 터뜨린 뒤 기뻐하는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 MLB 데뷔 7시즌 만에 포스트시즌 경기에 처음으로 출전해 5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7시즌 만에 출전한 첫 포스트시즌 경기. 마침내 오타니 쇼헤이…
‘가을의 여왕’ 김수지가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3년 만에 또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뒤 활짝 웃는 김수지. [사진 KLPGA] 밀림을 방불케 하는 ‘러프 지옥’에서 살아남은 최후의 승자는 ‘가을의 여…
황희찬, 배준호, 엄지성(왼쪽부터 순서대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 중인 축구대표팀이 에이스 손흥민(32·토트넘) 없이 A매치에 나선다. 앞서 치른 3차 예선 B조 1·2차전을 1승 1무로 마쳐 요르단에 이어 조 2위를 달리고 있는 …
6일 서울 평화의공원에서 열린 슈퍼블루마라톤. 사진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롯데가 6일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에서 슈퍼블루마라톤을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슈퍼블루마라톤은 파란색 운동화 끈을 묶고 걷거나 달리는 장애인 인식개선 캠…
동료부터 축하받는 김수지 (서울=연합뉴스) 6일 경기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GC에서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우승자 김수지가 동료들로부터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2024.10.6 [KLPG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발 빠른 신민재(28)의 전방위 맹활약을 앞세워 가을야구 첫 승을 따냈다. 신민재가 6일 KT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6회 1사 만루에서 2타점짜리 적시타를 치고 상대 실책을 틈 타 3루에 안착한 뒤 더그아웃을 향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 뉴스1 …
김천 상무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울산 HD 공격수 야고.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3연패에 도전 중인 울산 HD가 김천 상무와의 선두권 맞대결에서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두면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기고 우승 가능성도 …
5회말 교체되며 아쉬워하는 KT 투수 엄상백. 뉴스1 단단했던 KT 마운드도 쏟아지는 실책엔 어쩔 수 없었다. 승승장구하던 KT 위즈가 올해 가을 야구 첫 패배를 당했다. KT는 두산 베어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에서 18이닝 동안 한 점도 내…
2024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정상에 오른 여자배구 현대건설. 사진 한국배구연맹 지난 시즌 V리그 챔피언 현대건설이 컵대회 정상에 올랐다. 여자배구 현대건설은 6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결…
6일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디비전 시리즈 1차전에서 생애 첫 포스트시즌 홈런을 친 뒤 포효하는 오타니. AP=연합뉴스 7년을 기다린 포스트시즌 데뷔전에서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방망이가 폭발했다. 동점포를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