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서 손님 행세를 하며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중국인 일당이 출국 전 공항에서 붙잡혔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40대 A씨 등 중국인 3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낮 12시 50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금은방에 …
지난 8월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6년도 수시 입시박람회 및 설명회 '수시:로 물어봐'를 찾은 학부모가 대학입시상담을 받고 있다. 뉴스1 올해 수시모집에서 수도권 대학에 지원한 수험생 비율이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프리미엄 가전매장 LG전자 베스트샵 남동구청점과 인천논현점에서는 10월 17일부터 30일까지 그랜드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LG전자 베스트샵 남동구청점 및 인천논현점에서는 10월 그랜드 세일 행사 기간동안 행사제품 특별혜택, 웨딩/이사/군공무원 특별혜택, iPho…
직장인 박영수(46)씨는 올겨울 베트남 다낭으로 가족 여행을 계획했으나 최근 잇따른 캄보디아 납치 사건 뉴스를 접하고는 마음을 바꿨다. 박씨는 “캄보디아에서 베트남으로 범죄 세력이 옮기고 있단 얘기를 들었다”며 “초등학생, 중학생 아이들과 함께 가는데 아무래도 안전이 …
제22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개막 이틀을 앞둔 지난 13일 오전 광주 동구 신서석로 빛의읍성 앞에서 열린 사전홍보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임택 동구청장이 춤을 추고 있다. 사진 광주 동구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축제로 꼽히는 광주 충장축제가 ‘추억의 동화’라는…
경동대학교 라정찬 명예총장 (바이오스타그룹 회장)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13일 세계적 줄기세포 연구자 라정찬 박사(바이오스타그룹 회장)가 총 5억 원의 ‘라정찬 충·효·인·경 장학금’ 출연을 약속하였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올해 2학기부터 학기당 5천…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1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충북 인구감소지역 지원 종합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충북도 4년간 8500억 투입…취득세 면제·기업투자 확대 충북 인구감소지역에서 병·의원을 개설하는 의료인과 빈집을 구매하는 사람에게 취득세가 면제되는…
경찰 로고. 중앙포토 경찰이 롯데월드와 에버랜드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문자와 관련해 수사에 나섰다. 1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낮 12시 10분께 "에버랜드에 폭발물을 설치했다. 오후 2시까지 1억원이 송금되지 않으면 롯데월드도…
인천세관 마약 사건의 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한 백해룡 경정이 지난 6월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인천세관 마약 밀수 연루 의혹과 관련한 합동수사팀 출범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서울동부지검이 백해룡 경정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그를 포…
15일 낮 12시 9분쯤 충남 공주시 유구읍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 방향 유구IC 인근 46㎞ 지점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2차 추돌사고로 2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고속도로 작업으로 도로가 정체 중인 상황에서 1t 화물차량을 아반떼가 1차…
〈아이세움 ‘100일 신문 100점 독해’ 표지 (사진제공=미래엔)〉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이 초등 고학년을 위한 신문 읽기 지도서 ‘100일 신문 100점 독해(국내편)’을 출간했다. ‘100일 신문 100…
사진 청주 청원경찰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중년 남성들을 모텔로 유인해 수면진정제인 졸피뎀을 섞은 술을 먹인 뒤 폰뱅킹으로 거액을 빼돌린 여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특수강도 혐의로 A씨(20대)와 B씨(40)를 …
지난 7월 10일 경기 김포시 한 단독주택에서 60~70대 부모와 30대 형 등 일가족 3명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A씨가 13일 부천시 원미구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가 24시간·365일 운영을 시작한 지난달 17일 서울 종로구 통합신고대응센터에서 직원이 전화 상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범정부 차원의 보이스피싱 범죄 대응 센터인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이 공식 출범했다. 15…
오영훈 부산 서부서 수사과장이 지난 8월말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촬영한 한 범죄단지. 사진 오영훈 수사과장 제공 “캄보디아 내 범죄단지는 50여곳, 여기에 가담한 한국인은 2000여명 정도로 추정됩니다. 범죄단지에 한 번 들어가면 못 나옵니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