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 뉴스1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씨에게 수천만원대 뇌물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민영교도소 직원에 대해 법무부가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21일 소망교도소 직원 A씨가 …
(좌)심성호 한국중소기업지원센터 총괄본부장, (우)임병택 시흥시장 시흥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시흥시 소부장기업회가 주관한 ‘2025년 시흥시 소부장기업 DX 컨설팅 지원사업’이 지난 10월 17일 결과보고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사업 수행은 경영기술지도법인…
21일 수원지방검찰청에서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 출범식이 열렸다. 뉴스1 마약 범죄에 신속·엄정 대응하기 위해 수사 기관과 정부 조직이 뭉쳤다. 대검찰청은 21일 검찰·경찰·국정원 등 8개 기관의 마약 수사 및 단속 인력 86명으로 구성된 ‘마약범죄 합…
이동렬 포항제철소장. 연합뉴스 포스코가 올해 들어 연이어 발생한 안전사고로 근로자 인명 피해가 이어지자 포항제철소장을 전격 교체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전날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해 이동렬 포항제철소장을 이날 보직 해임했다. 후임 …
압수수색을 받던 중 도주했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 이모씨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사무실로 압송되고 있다. 뉴시스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압수수색 도중 도주했다가 한 달여 만에 검거된 …
테트라팩 코리아, 폴스타 코리아와 협업해 韓 자동차 업계 최초 커스텀 디자인 종이팩 생수 ‘폴스타워터’ 출시 글로벌 식품 전처리 및 포장 솔루션 선도 기업 테트라팩 코리아가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 코리아와 손잡고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커…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이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12명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2023년 7월 순직 해병 순직 사건에 대한 해병대수사단의 초동 수사 결과를 변경하도록 이 전 장관…
배우 한가인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달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유튜브 캡처 배우 한가인이 배달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그는 4시간 동안 약 2만원을 벌었다며 "기름값을 고려하면 적자"라고 말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 법원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타인의 개인정보를 게시했더라도 해당 정보의 수집과 이용에 대해 당사자가 사전에 동의했다면 개인정보 누설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내려졌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과 장애인단체 회원들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학대에 취약한 아동·노인·중증장애인을 위한 법안 발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아동 등에 대한 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제3자가 관련 정황을 녹음하고 이에 대한 법적 증거 …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2:00김치의 날 앞두고 김치 담그기 시연 21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김치의 날을 앞두고 명인과 관계자들이 김장 시연을 하고 있다. 내일(22일)은…
'아이들의 다잉메시지' 기획보도로 제2회 아동학대예방 우수보도 기자상을 수상한 중앙일보 이영근·이수민·이찬규 기자가 지난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기자협회 아동권리보장원과 한국기자협회가 「아이들의 다잉메시지」를 보도한 중앙…
21일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진밭교에서 성주군 공무원들이 사드 반대 시설물에 대해 행정대집행에 나선 가운데 사드반대단체가 시설물 철거에 항의하며 대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성주군이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반대 관련 시설물의 행정대…
서울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자신을 채용하지 않은 학원을 찾아가 직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55)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강남…
경찰이 서울 양천구 신정동 부녀자 연쇄살인 미제 사건의 범인을 20년 만에 밝혀냈다. 그러나 범행 당시 60대였던 장모씨가 2015년 7월 암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 중요미제·장기실종사건팀은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