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법 법정. 연합뉴스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아내의 주도로 이혼하자 아내를 살해하려 한 30대 공무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11단독(부장 이진영)은 살인예비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A씨(39)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지난11일 캄보디아 AKP통신에 따르면 전날 캄보디아 깜폿지방검찰청이 살인과 사기 혐의로 A씨 등 30에서 40대 중국인 3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8월 깜폿주 보꼬산 인근에서 20대 한국인 대학생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1 3명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무부 등에 대한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의 수사 결과에 따라 국민의힘에 대해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청구를 검토…
캄보디아 범죄조직이 이용한 건물 및 감시초소로 의심되는 곳들. 철조망 또는 예리한 금속 조각이 붙은 철선이 3중으로 쳐져 있는 사기 시설의 높은 벽 뒤로 쇠창살이 설치된 창문들이 보인다. 사진 국제 앰네스티 보고서 경찰이 최근 캄보디아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한…
지난 6월 12일 취재진 앞에 선 백해룡 경정. 연합뉴스 검찰이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팀에 백해룡 경정이 파견될 시 ‘셀프 수사’를 하지 않도록 별도의 수사팀을 구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14일 입장문을 내고 “…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전 임원이 회삿돈 약 43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공소시효 만료 직전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신승호 부장검사)는 1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A(49)씨를 구속기소하고, 공범인 …
박윤우 학생 서울교대 소프트웨어영재원 5학년 박윤우 학생이 국제문화재전략센터와 K헤리티지재단이 주최한 ‘2025년 제4회 국제청소년 한국유네스코유산 알리기 아이디어대회’에서 ‘소프트웨어 첨단 기술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박윤우 학생은 지난해에 이어 2…
다목적 모듈형 플라스틱 탄성바닥재를 사용한 농구장 모습 한국항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케이그린(대표 이재언)은 다수의 특허와 KS 및 단체표준 인증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아왔으며, 탄성바닥재 및 미끄럼방지포장재 등 실외 바닥재를 전문 생산·시공하는…
사제 총기 살해 사건 피의자 A 씨(62·남)가 지난 7월 30일 오전 인천논현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A씨는 지난 7월 20일 오후 9시 31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 아파트에서 사제 총기로 산탄을 발사해 아들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1 …
지난 1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벤 넬슨 미네르바대 설립자가 AI 시대 사고력 강화를 바탕으로 한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세계대학총장협회(IAUP)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에 초청돼 한국을 찾았다. 사진 서울사이버대 “대학을 다시 설계해야 합니다. 암기가 …
아이이에이 최중배 대표이사(우측). (사진 제공=(주)아이이에이) 아이이에이(대표 최중배)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하이서울기업 인증은 서울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성, 수익성, 글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보건복지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여야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국민의힘이 추진하는 '중국인 3대 쇼핑(의료·선거·부동산) 방지법…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탈석탄 추진 과정에서 석탄발전을 하는 5개 발전공기업을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병철) 일반대학원과 TESOL대학원은 오는 10월 27일(월)부터 11월 25일(화)까지 2026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신규 설치 인가를 받아 2025년 개원한 사이버한국외대 일반대학원은 AI …
캄보디아 프놈펜의 범죄단지에서 체포된 중국인들. 사진 캄보디아 공보부 홈페이지 캄보디아에 입국한 후로 신변 확인이 되지 않는 한국인이 80여명 선으로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에 입국했다가 외교부 측에 연락 두절 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