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무릎 부상 후 다시 1군에 돌아온 두산 포수 양의지. 2019년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타격왕에 도전한다. 타율 0.340으로 안현민(0.331)에 9리 차 앞서 있다. [뉴스1] 한국 프로야구 포수 최초로 ‘멀티 타격왕’에 도전하는 양의지(38…
축구 국가대표팀 스태프로 합류한 한덕현 중앙대 의대 교수. 북중미월드컵을 앞둔 선수들의 멘털 코치를 맡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13개로 당초 목표 5개를 초과 달성했다. 정신의학 전문의 한덕현(55) …
계약금 150만 달러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입단한 장충고 투수 문서준. [사진 리코스포츠] 장충고 오른손 투수 문서준(18)이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진출한다. 문서준은 25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계약금 150만 달러(약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 직행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다. LG 오스틴 딘. 연합뉴스 LG는 25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1-1로 완승해 2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에 두 발 더 다가섰다. 경기 전까지 정규시…
중국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국가대표 룽젠궈. 사진 IFSC 중국이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남자 스피드 종목에서 금메달을 가져갔다. 스피드 세계랭킹 4위 룽젠궈(22·중국)는 2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25 ISF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SSG의 새 일원이 된 덕수고 오시후가 25일 인천 KT전을 찾았다. 최근 신인 드래프트에서 SSG로부터 지명받은 오시후는 좋은 추억이 있는 인천을 안방으로 삼게 됐다. 인천=고봉준 기자 지금으로부터 2년 전인 2024년 4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지난 13일 대전 키움전에서 패전 없이 17연승 행진을 달린 한화 코디 폰세. 사진 한화 이글스 한때 프로야구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은 ‘불멸의 기록’ 중 하나로 꼽혔다. 1984년 롯데 자이언츠 고(故) 최동원이 세운 223개의 탈삼진. 당시 6개 구단…
중구브리지협회 창립 기념 대회가 24일 반얀트리 서울에서 열렸다. 발족식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김경희 서울시중구체육회 부장, 김성범 서울시체육회 부회장, 김혜영 한국 브리지협회 회장, 오혜민 서울브리지협회장, 전상균 중구브리지협회(왼쪽부터). 사진 한국브리지협회 …
3회 연속 FIFA U-20 월드컵 4강 진출을 꿈꾸는 한국축구대표팀. [사진 KFA] 2019년 골든볼 이강인(24·파리생제르맹), 2023년 브론즈볼 이승원(22·김천).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3연속 4…
프로농구 부산 KCC 허웅(왼쪽)과 허훈. 허훈이 지난 5월 깜짝 이적하면서 허씨 형제는 프로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만나면 티격태격했지만 두 사람은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순간을 꿈꾸고 있다. 김경록 기자 “좀 빨리 나오라고 형한테 …
생활체육 활성화, 승강제가 답 ② 인천 서구의 한 족구경기장에서 J2(2부리그) 소속 다산하우징 공격수 박성학이 공격 훈련을 하고 있다. 최근 급성장한 족구는 피라미드형 디비전 시스템을 구축했다. 전민규 기자 생활체육을 이야기할 때 곧바로 떠올리는 종목…
내년 거취가 정해지지 않은 LG 염경엽 감독, 삼성 박진만 감독, 두산 조성환 감독대행, 키움 설종진 감독대행(왼쪽부터). [뉴시스·뉴스1] 내년 거취가 정해지지 않은 프로야구 감독은 현재 4명이다. 두 명은 시즌 도중 지휘봉을 잡은 두산 베어스 조성환(…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6대 4로 패한 LG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 후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5.9.11/뉴스1 …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스피드 국가대표 정지민.신화=연합뉴스 한국 스피드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정지민(21·노스페이스)이 세계선수권에서 안타깝게 메달을 놓쳤다. 정지민은 2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25 ISF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여자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