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태형 감독이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훈련에서 선수들에게 직접 펑고를 쳐주고 있다. 올 시즌 3위를 달리다가 후반기 난조로 7위까지 떨어진 롯데는 혹독한 마무리캠프를 소화 중이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올 시즌 …
아이스하키 HL 안양 김상욱. [사진 HL 안양] HL 안양이 2025~2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7연승을 질주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9일 일본 아마가사키 링크에서 열린 고베 스타스와 원정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앞서 7, 8일…
PSG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이강인이 포효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강인(24)이 극장골을 어시스트하면서 자신의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 100번째 경기 출전을 자축했다. 10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의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리그1 …
T1의 사상 첫 LoL 월드 챔피언십 쓰리핏(3연패)을 이끈 페이커 이상혁. [연합뉴스] 세계 최대 e스포츠대회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롤) 월드 챔피언십(월즈·롤드컵)에서 T1의 페이커(이상혁)가 ‘전설’이 됐다. 페이커를 앞세운 T1은 9일 중국 …
9일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1회전(32강전)에서 한국의 신진서(왼쪽)·박정환 9단이 중국의 리친청·스웨 9단을 각각 물리쳤다. 강정현 기자 당대 1인자 신진서 9단의 삼성화재배 질주가 시작됐다. 신진서는…
염경엽 감독(오른쪽)은 재계약 후 LG 우승을 5회로 늘리겠다며 김인석 대표와 손가락을 모두 폈다. [연합뉴스] 올 시즌 프로야구 LG 트윈스를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으로 이끈 염경엽(57) 감독이 KBO리그 사령탑 역대 최고 대우로 재계약했다. …
투수 정우주는 5회 2사 주자 1·3루에 구원 등판해 공 4개로 삼진을 잡아냈다. [뉴시스] 한국 야구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첫 상대인 체코를 두 경기 연속 제압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
박상현이 9일 악천후 속에서도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 [연합뉴스] 남자 골프는 강풍 속 역전극으로, 여자 골프는 연장전으로 각각 막을 내렸다. 박상현(42)이 9일 서귀포 테디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
손서연이 2025 U-16 아시아선수권 우승 트로피를 들고 동료와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이 2025 16세 이하(U-16)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한국 U-16 여자배구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북한 U-17 여자축구 대표팀이 시상대에서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북한 여자축구가 ‘왕관’을 추가했다. 북한은 9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네덜란드…
"저희 팬들께 꼭 보여드리고 싶어 준비했습니다." 임세업 KT 전략데이터팀 과장, 강성철 아나운서, 심광호 KT 스카우트팀 과장(왼쪽부터)이 9일 서울 위즈TV 대행사 사옥에서 ‘2025 타오위안 아시아 프로야구 교류전’을 중계하고 있다. 사진 KT 위즈 …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 중인 롯데 마무리캠프. 올 시즌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중무장했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올 시즌 온탕과 냉탕을 오갔다. 전반기까지 3위를 달리면서 8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눈앞으로 뒀지만, 후반…
9일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2025 삼성화재배 32강전에서 신진서 9단이 중국 강호 리친청 9단을 완파하고 16강에 선착했다. 사진은 대국 직전 정신을 집중하고 있는 신진서 9단. 강정현 기자 당대 1인자 신진서 9단의 삼성화재배 질주가 시작…
한국 야구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첫 상대로 만나게 될 체코를 두 경기 연속 제압했다. 9일 체코와의 평가전에서 맹활약한 문현빈. 연합뉴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
한국테니스선수권 3관왕에 오른 김나리.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김나리(수원시청)가 제80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3관왕에 올랐다. 김나리는 9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이서아(춘천 봉의고)를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