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국내외 생산 설비 확대를 위해 8300억 원을 투자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K과자의 파죽지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올해 대규모 투자로 향후 ‘매출 5조원 클럽’에 입성하겠단 목표다. 오리온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충북 진천군의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에 생…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의 모습.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교육부는 최근 의대로 복귀한 학생의 신상 정보가 의사·의대생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 유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당 사건을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현대모비스가 2연승을 달리며 4강 PO 진출을 눈앞에 뒀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6강 플레이오프(PO) 첫 판에 이어 두 번째 판까지 잡아내며 4강 PO 진출 확률 100%를 잡았다.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현대모비스는 15일 울산동천…
LG 선발 에르난데스가 6이닝 무실점으로 삼성을 상대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만원 관중 앞에서 KBO리그 역사에 남을 승리를 거두며 시즌 15승 고지에 올랐다. LG는 15일 서울 잠실구…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20개월간 러시아에 제공한 포탄이 수백만 발에 이를 것이란 외신 보도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영국의 안보 연구기관인 오픈소스센터(OSC)와 분석한 결과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지원에 얼마나 의존하…
사진 위챗 캡처 47명의 부상자가 나온 일본의 교통사고 현장에서 중국인 여성 두 명이 도로 한가운데 누워 인증샷을 찍어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한 중국인 여성 A씨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교통사고로…
경남지역 한 경찰이 시보 기간 술에 취해 시민들에게 행패 부리다 입건됐다. 경남경찰청은 특수협박 등 혐의로 20대 순경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2시15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주점에서 여성 피해자에게 의자를 던질 …
서울 구로경찰서 민원실 찾았다가 16년 만에 덜미가 잡힌 살인미수 피의자 A씨(왼쪽). 사진 서울경찰청 살인미수 혐의를 받고 도주했던 60대 남성이 경찰서 민원실을 찾았다가 16년 만에 붙잡혀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달 17일 60대 남성 …
야간 음주단속.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는 자료사진.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음주운전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피의자가 아닌 동료의 팔을 꺾어 다치게 했다가 고소당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안산 상록경찰서 소속이던 A 경위를 …
뺑소니 사고 직전 상황. 연합뉴스 경기 남양주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차로 치고 달아난 50대 운전자가 사고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차에는 동승자 2명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남양주남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삼성전기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제품. 500cc 와인잔에 가득 채운 MLCC 가격은 3억 원에 달한다. 뉴스1 삼성전기가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인 중국 비야디(BYD)에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를 대규모로 공급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
LNG를 운송하는 선박. 로이터=연합뉴스 한·미 관세 협상이 ‘본궤도’에 오른다. ‘알래스카 LNG(액화천연가스) 구매·투자 프로젝트’ 논의가 먼저 시작된다. 미국의 요구를 무턱대고 수용하기도, 단호하게 거절하기도 어려운 카드다. 정부는 신중한 입장이지만, 협상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해뜨는식당에 직접 쓴 편지. 사진 국무총리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15일 광주광역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0원에 백반을 제공하는 식당을 후원하고 손편지를 전달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대행은 이날 광주광역시 동구 …
핏불.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자료사진. 연합뉴스 미국에서 생후 7개월 아이가 가족이 키우던 핏불테리어에 물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각) 더선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사는 생후 7개월 된 엘리자 터너가 지난 9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