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뉴욕 시장 당선자 조란 맘다니.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1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자와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미·중 무역협상에서 중국이 휘두른 가장 작지만 강력한 카드가 바로 ‘대두(콩)’다. 20일 홍콩사우스모닝차이나포스트(SCMP)는 “대두는 단순한 작물이 아니다”며 “중국의 변화하는 식량안보 전략을 시험하는 시금석이자 미·중 무역전쟁의 핵심”이라고 주목했다. 미국 인디애…
에스파 카리나(왼쪽부터)와 닝닝, 윈터, 지젤이 지난달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언급이 중·일 …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비밀리에 마련한 새 평화안 초안이 나왔다. 대부분 우크라이나에 양보를 요구하는 내용인 탓에 이 초안으로 종전 협상이 진행될 진 미지수다.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8월 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회의…
지난 10월 18일 대만 금문도 해역을 대만 해안경비선이 순찰하고 있다. 뒤로 중국 샤먼시 건물이 보인다. 로이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인민해방군에 2027년까지 대만을 공격할 준비를 마치도록 지시했다고 미국 의회가 연례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정계를 뒤흔들 ‘뇌관’이 될 수도 있다는 평가를 받는 ‘엡스타인 문건’을 공개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전날 연방하원이 427 대 1의 압도적 차이로 표결한 데 이어, 상원이 만장일치로 법안을 통과시킨지 단 하루만이다. 도널드…
지난 19일 전남 목포 목포해양경찰서 전용 부두에서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 탑승객이 구조돼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반년간의 ‘제주살이’를 마치고 충남 천안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이하나(23)씨는 남자친구, 강아지 두 마리와 함께 목포행 여객선…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지난 17일 세종사이버대 무방관에서 최종 결선 심사를 진행하며 2025년도 ‘창업 아이템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와 세종창업연구회가 공동 주최했다. 창업 …
김구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조영구. 김구라 유튜브 채널 캡처 방송인 조영구가 주식으로 수십억 원의 손실을 겪고 조울증까지 생기는 등 삶과 가정이 흔들리는 경험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19일 방송인 김구라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 출연한 조영구는 …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경영정보학과 학생들이 지난 11월 1일(토)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서 열린 ‘대학생 ERP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영정보학회는 “Beyond AI: Building an Inclusive and Ethical Digi…
전남 신안군 무인도인 족도에 좌초된 대형 여객선이 20일 새벽 해경에 의해 이초되고 있다. 뉴스1 260여명을 태운 대형 카페리 퀸제누비아2호의 좌초 사고와 관련해 해상교통관제센터(VTS)가 항로를 이탈한 여객선의 이상 징후를 제때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왼쪽부터 서울아산병원 간담도췌외과 황대욱 교수가 지난 12일 서울아산병원 서관 수술실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모하메드 알오타이비 전문의에게 췌장절제수술법을 교육하고 있는 모습. 사우디아라비아의 간담췌분야 외과 전문의인 모하메드 알오타이비는 지난해 1월부터 서울…
휴온스가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실천해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인정받았다. 휴온스(대표 송수영)는 한국ESG기준원(KCGS)가 수행한 ESG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
단체사진 동명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AMP)은 2025년 11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베트남 하롱베이 일원에서 ‘명품 12기 졸업여행 및 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MP 제12기 원우 42명이 함께하며, 지난 1년간의 …
부산지법 부산고법 건물 앞 깃발. 연합뉴스 3년 넘게 10대 아들을 학대해오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친모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형사1부(김주호 부장판사)는 20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살해)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