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 뉴스1 사회적 편견이나 서류 부담 때문에 정부 지원을 받기 어려웠던 취약계층에 먹거리와 생필품을 즉시 지원하는 복지 사업이 올 연말부터 전국서 시행된다. 20일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
글로벌 축제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지난 11월 5일 교내 KMCU문화광장에서 ‘지역주민과 하나되는 KMCU 글로벌 Festival’을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뿐 아니라 일반 학습자, 성인학습자, 외국인 유학생 등 다양한…
전 프로야구 삼성 투수 출신 안지만. 중앙포토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출신 투수 안지만 씨가 자동차 딜러에게 빌린 수천만원을 변제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3단독 박태안 부장판사는 20일 안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
△ (왼쪽부터) 고려대 김동원 총장, 해밀학교 김인순 이사장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해밀학교와 11월 17일 본관 제1회의실에서 다문화 교육 협력을 위한 교육 협약(MOU)을 체결했다. 고려대학교는 해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멘토링 프로그램 ▲다…
2019년 국회에서 벌어진 이른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에 해당하지 않을 정도의 벌금형을 선고받으며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재판부는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를 비롯해 사건에 연루된 …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노사 간 상생과 협력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5년 연속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은 노사 간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 협력 및 미래지향적 노사관계…
서울 강남구 포스코 사옥 모습. 뉴스1 20일 오후 1시 3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STS 4제강공장 야외에서 슬러지(찌꺼기) 청소작업을 하던 용역업체 직원과 포스코 직원 등 6명이 가스를 흡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
경찰 로고. 중앙포토 유튜브 생방송 도중 남성 유튜버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우리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는 말에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9월 여성 유튜버 A씨는 생방송 중이던 남성 유…
윤석열 전 대통령, 김건희 여사. 뉴시스 김건희 여사 부부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다음달 김 여사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잇따라 소환 조사를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20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에게 12월 4일과 11…
빌 게이츠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이 2022년 9월 미국 뉴욕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 정상회의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21일 8차회의가 남아공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22~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주요 20개국…
나경원·송언석 의원 등 현역 의원 6명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에 대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으며 모두 의원직을 유지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장찬 부장판사)는 20일 오후 2시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나경원·송언석 의원과 황교안 전 국…
김우빈(왼쪽)과 신민아. 중앙포토 연예계 장수 커플 신민아와 김우빈이 결혼한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의 기쁜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며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조민씨의 표창장이 가짜라고 주장한 최성해 동양대 총장 등을 고소한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20일 파악됐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19일 정 전 교수를 불러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다. 앞서 …
20일 오전 9시 20분쯤 경기 파주시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 사고가 일어나 육군 모 부대 소속 A(24) 하사가 헬기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 A 하사는 생명에 지장은 없으나 발목 골절로 추정되는 부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A 하…
신호위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는 사기 조직원들. 사진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가로챈 사기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4개 조직 182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