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미의원연맹 창립기념 제1회 한미외교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뉴스1 케빈 김 주한 미국 대사대리가 20일 제1회 한미외교포럼에서 “최근 서해에서 일어난 일(what has happ…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 뉴스1 감사원이 윤석열 정권 당시 전현희 당시 국민권익위원장 둘러싼 감사원 감사 과정의 전반에 위법·부당 행위가 있었다고 밝혔다. 20일 감사원이 발표한 '감사원 운영 쇄신 태스크포스(TF)' 관련 보도자료에 따르면 해당 …
대북 직통 전화기 '핑크폰'. 유엔사=연합뉴스 유엔군사령부(UNC)가 20일 “우리는 남북 대화와 관련한 어떤 메시지나 제안도 전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국방부가 북한에 군사분계선(MDL) 기준선을 논의하기 위해 군사 회담을 제안하면서 “유…
20일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1심 판결에서 현직 의원 모두에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는 벌금형이 선고되자 국민의힘이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저항이었음을 분명히 확인한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법원 판단이 내려진 직후 논평을 …
스킨케어 브랜드 리쥬베닐을 운영하는 빈데미아코스메틱이 런칭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국내 뷰티 플랫폼 글로우픽과 앳코스메의 한국 어워드에서 동시에 2025 루키 어워드를 수상하며 재생 스킨케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9월 25일 첫 공개 이후 짧은 기간 동안 소비…
국내 1위 다회용기 토탈 솔루션 기업 ㈜더그리트(대표 양우정)는 한국인사이트연구소가 주관하고 (사)한국재사용순환경제협회와 공동으로 협력한 국내 최초의 '다회용기 산업 백서' 발간을 공식 기획∙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서는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 대응과 COVID…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테니스 명예의 전당 2026년 선수 부문 헌액자로 선정됐다. EPA=연합뉴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4·스위스)가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ITHF)은…
웨스트월드에서 제작한 AI 단편 애니메이션 ‘프렌즈’ (사진 제공=웨스트월드) 글로벌 콘텐츠 그룹 ㈜웨스트월드(대표 손승현)의 생성형 AI 기술로 창작된 단편 애니메이션 ‘프렌즈’(각본·감독 김지현)가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연이은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A…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오른쪽)과 압둘라 빈 투크 알 마리 (H.E. Mr. Abdulla bin Touq Al Marri)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경제관광부 장관(왼쪽)이 양자 회담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11월 1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뉴욕 시장 당선자 조란 맘다니.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1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자와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미·중 무역협상에서 중국이 휘두른 가장 작지만 강력한 카드가 바로 ‘대두(콩)’다. 20일 홍콩사우스모닝차이나포스트(SCMP)는 “대두는 단순한 작물이 아니다”며 “중국의 변화하는 식량안보 전략을 시험하는 시금석이자 미·중 무역전쟁의 핵심”이라고 주목했다. 미국 인디애…
에스파 카리나(왼쪽부터)와 닝닝, 윈터, 지젤이 지난달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언급이 중·일 …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비밀리에 마련한 새 평화안 초안이 나왔다. 대부분 우크라이나에 양보를 요구하는 내용인 탓에 이 초안으로 종전 협상이 진행될 진 미지수다.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8월 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회의…
지난 10월 18일 대만 금문도 해역을 대만 해안경비선이 순찰하고 있다. 뒤로 중국 샤먼시 건물이 보인다. 로이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인민해방군에 2027년까지 대만을 공격할 준비를 마치도록 지시했다고 미국 의회가 연례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정계를 뒤흔들 ‘뇌관’이 될 수도 있다는 평가를 받는 ‘엡스타인 문건’을 공개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전날 연방하원이 427 대 1의 압도적 차이로 표결한 데 이어, 상원이 만장일치로 법안을 통과시킨지 단 하루만이다. 도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