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1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로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건희 여사가 건강 악화를 이유로 외래 진료를 …
대한신장학회 걷기 대회 포스터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대 의대 교수)는 이달 27일 오전 9시 30분 서울 남산의 백범광장에서 ‘2025 콩팥병 예방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모든 순간, 모두에게 건강한 콩팥을!'이다…
국립대구청소년디딤센터에서 근무하는 이종창(37)씨는 담당하는 학생이 조금이라도 위협적인 행동을 하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땀이 나기 시작한다. 2년 전 센터 내에서 당시 중학교 3학년이던 한 학생에게 목을 심하게 가격당한 이후 생긴 트라우마 때문이다. "담배를 피우고 싶다…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이 지난 1일 충북도의회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충북도의회 유튜브 캡처 이재명 의장 언급 때 “이름 별로 좋지 않다” 국민의힘 소속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이 이재명 대통령과 이름이 같은 군의회 의장을 소개하며…
(사진 제공=인천광역시) 9월 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로, 한국 최대의 중화권 교류 협력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환의 시대, 세계와 한중관계’를 주제로, 한중 FTA 체결 10주년과 인천–칭…
극심한 의정 갈등으로 사직한 전공들의 상당수가 수련 병원으로 복귀한 1일 대전의 한 대학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와 방문객들이 진료 담당 주치의를 확인 하고 있다.김성태 객원기자 충청권의 한 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올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모집 인원 1…
한국을 여행 중이던 프랑스 국적 20대 여성이 시외버스 안에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3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종합버스터미널 전남 완도행 시외버스안에서 프랑스 국적 여행객 A씨(22)가 호흡곤란을 호소…
강원 원주 소재 산림형 사회적 기업 '피노키오숲영농조합법인(대표 이성주, 이하 피노키오숲)'은 지난 3월 24일 시작된 2025년 녹색자금 숲체험·교육 효과증진형 사업이 8월 말까지 총 20회기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만 60세 이상 액티브 시니어 120명이…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압수수색 중인 자신의 의원실로 들어가고 있다. 뉴스1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2일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로 강제수사에 나섰다. 추 의원이…
전남 나주의 한 벽돌 생산 공장에서 스리랑카 국적의 이주노동자를 화물에 결박하고 지게차로 들어 올리고 조롱하는 인권유린 사건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벽돌 더미와 함께 묶인 채 지게차로 들어 올려 옮겨지는 인권유린 피해를 본 이주노동자가 새 직장으로 출근했다…
부안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개최한 ‘부안군 ESG 행정 기반 마련을 위한 ISO 심사원 양성 특별과정’ 현장에서 부안군 정화영 부군수(첫줄 가운데), 김병태 기획감사담당관(첫줄 가운데 왼쪽), 최연곤 로컬JOB센터장(첫줄 가운데 오른쪽, 전 부안군 경제산업국장)을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 등교하는 어린이. 뉴스1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남성 두 명이 아이들에게 접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에게 '유괴 시도가 있으니 주의해달라'는 공지가 나갔다. 2일 교육계에…
국적선사 선박금융DB 분석결과 공개자료 일부. (좌: 연도별 선박금융 현황(발생기준), 우: 연도별 선박금융 현황(잔액기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국내 선박금융 시장의 현황을 진단할 수 있는 국적선사 선박금융 분석 결과를 최…
서울시 '약 봉투를 통한 복약 안내 활성화 사업'이 정부 혁신 최초 인증을 받았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의 한 약국. [뉴스1] 약국에서 처방약을 조제 받으면 약 봉투에 약 성분이나 복용 방법이 인쇄되어 있다. 불과 십여년 전만 해도 보지 못했던 내용이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당시 김건희 여사의 계좌를 관리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재판 로비를 해주겠다"며 주포(매매 주도자)에게서 파사 접대비 등 명목으로 20여차례에 걸쳐 8300여만원을 받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이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