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초청 만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가 듣고 있다. AP=연합뉴스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8일(현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 이후 중·일 양국 외교 당국 간 만남에서 촬영된 동영상이 일본 언론과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언론은 중국이 영상을 의도적으로 공개하며 외교적 우위를 과시하려 했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영상은 지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지면서 집권 2기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로이터 통신이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14∼17일 미국 성인 10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뉴욕의 부동산 사업가로 있던 1997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헤지펀드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찍은 사진. 미국 하원이 미성년자 성착취 명단인 ‘엡스타인 파일’을 공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미 하원(정원 435명)…
연합뉴스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외환은행 매각과 관련한 국제투자분쟁(ISDS)에서 한국 정부에 대한 배상금 0원 판정이 내려지자 “실망스럽다”며 새로운 소송 제기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19일 론스타 대변인은 연합뉴스에 “사건을 새 재판부에 제기할…
18일 류진쑹(가운데) 아주국장과 가나이 마사아키(왼쪽)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중국 베이징 외교부 청사에서 협의를 마치고 심각한 표정으로 나오고 있다. 가운데는 류진쑹 중국 외교부 아주국장.[AFP=연합뉴스] 18일 중국 외교부는 다카이치 사나에…
13일 오전 10시 55분쯤 경기 부천 오정구 원종동 제일시장에서 A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경기 부천소방서=뉴스1 경기 부천 제일시장 트럭 돌진 사고 사망자가 2명에서 4명으로 늘었다. 19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사진 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자택에 50대 일본인 여성이 무단 침입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5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주거침입미수 혐의로 입건 전 조사(내…
18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를 마친 손흥민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축구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이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된 …
신상진 성남시장이 19일 공수처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성남시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1심 판결에 대한 검찰의 항소 포기와 관련해 법무부, 대검찰청 지휘부를 고발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19일 정성호 법무부 장관, 이진수 법무…
박동석 부산시 첨단산업국장이 지난 18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 부산시 “마취없이 생살을 찢어서 암 조직검사를 하는데도 울지 않았어요. 제가 울면 엄마 마음이 더 아프니깐요.” 40년 전 림프종암 진단을 받고 2년 동안 투병 생활을 한 …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 연합뉴스 “북한에 가고 싶다”며 경기 파주시 통일대교에서 군사시설물을 손괴하며 소란을 피운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7분께 파주시 문산읍 통일대교 남문에서 “한 남성이 …
접경지역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한 단체 회원들이 경찰에 검거돼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연천경찰서는 항공안전법·재난안전법 위반 등 혐의로 대북단체 대표 A씨 등 20명을 지난달 말 불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파주시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가 지난 4일 서울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1000만원 이상 체납하고 1년 넘게 납부하지 않은…
배우 나나. 연합뉴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자택에 침입한 강도를 몸싸움 끝에 제압한 것과 관련 무리한 저항보다는 상황을 파악한 뒤 즉각 신고했어야 한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박성배 변호사는 지난 17일 YTN ‘뉴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