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즈위안(오른쪽 두번째) 신임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가 주에티오피아 대사 근무 기간 현지 관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X 캡처 자오즈위안(趙志遠·56) 중국 주에티오피아 대사가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에 임명됐다고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인사국이 지난 9일 …
지난 11일(현지시간) 밤 태국 경찰이 태국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시멘트로 메워진 검은색 플라스틱 드럼통 안에 한국인 관광객 A씨(34)의 시신을 발견했다. 태국 데일리뉴스 캡처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이 저수지에서 드럼통에 담긴 채 시신으로…
“하마스가 인질을 석방하면 내일이라도 휴전이 될 것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휴전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1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같이 말했다. 휴전 협상에서 ‘인질 석방’을 강조해온 이스라엘 측의 입장을 사실상…
11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오로라를 촬영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1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 폭풍이 지구에 도달하면서, 세계 곳곳에서 오로라가 관측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전파 교란 가능성에 따라 경보를 발령했다. 11일(현지시간) 외신에…
지난 3월 16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에서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을 이식받은 리처드 슬레이먼(왼쪽)이 이식을 받은 지 약 두 달 만에 숨졌다고 A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른쪽 사진은 이식 당시 의료진이 상자에서 돼지 신장을 꺼내고 있는 …
지난 1월 중순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파이크스빌 고교는 소셜미디어에 번진 음성 파일에 발칵 뒤집혔다. 이 파일에는 이 학교 교장 에릭 아이스워트가 흑인과 유대인을 비하하는 발언이 담겨 있었다. 학교엔 교장의 해고를 요구하는 항의 전화가 빗발쳤고, 소셜미디어엔 …
2020년의 배런 트럼프와 아버지 도널드 트럼프.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18)의 정계 진출이 하루 만에 없던 일로 뒤집혔다. 11월 선거에 자신의 자녀와 며느리까지 가족을 총동원해 유세전을 펼치고 있다. 결혼을 세 번 한 트…
지난 11일(현지시간) 밤 태국 경찰이 태국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시멘트로 메워진 검은색 플라스틱 드럼통 안에 한국인 관광객 A씨(34)의 시신을 발견했다. 사진 태국 데일리뉴스 캡처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이 저수지에서 드럼통에 담긴 채 시…
지난 11일(현지시간) 밤 태국 경찰이 태국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시멘트로 메워진 검은색 플라스틱 통 안에 한국인 관광객 A씨(34)의 시신이 담긴 것을 발견했다. 사진 태국 매체 까오솟 홈페이지 캡처.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 1명이 시신…
흑인 분장을 했다며 고등학교에서 퇴학당한 학생들이 학교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이겨 100만 달러(약 13억7250만원)의 배상금을 받는다. 12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산타클라라 카운티 배심원단은 마운틴뷰의 명문 사립 세인트 …
11일 중국 판다연구센터가 공식 웨이보를 통해 푸바오의 최신 영상을 공개했다. 푸바오가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에서 생활 중인 푸바오가 당근을 먹는 모습. 사진 웨이보 캡처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가 “푸바오가 현지에서 잘 적응하고 있다”며 최신 영상을…
데이비드 베컴이 뉴욕의 한 한국식 스테이크 식당을 방문한 모습. 사진 SNS 캡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단골집으로 알려진 미국 뉴욕의 ‘한국식 스테이크’ 식당이 화제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와 SNS에 등에는 ‘뉴욕에서 초대박났다는 한국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