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에게 해임된 직후의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 로이터=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정적’이자 온건파인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을 전격 경질했다. 5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로 나선 래리 호건. AP=연합뉴스 '한국 사위'로 알려진 래리 호건 전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연방 상원의원직 도전에 실패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메릴랜드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지난달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열린 유세 현장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함께 참석했다. AFP=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자신의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가족 및…
한국계 최초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42·민주) 당선인이 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체리힐의 더블트리 호텔에서 가진 회견에서 당선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선출된 앤디 김(42·민주) 당선인이 겸손함을 갖고 임하겠다…
한국계 첫 상원의원이 된 앤디 김. 지난 8월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하는 모습니다. AP=연합뉴스 한국이 6ㆍ25의 참화에서 아직 신음하던 시절, 서울역에서 동냥을 하던 소년이 있었다. 소아마비까지 앓으며 삶의 무게를 짊어진 이 소년은 불굴의 의지로 국비…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하워드 대학교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자들이 선거일 밤 파티를 위해 모여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 대선에서 7대 경합주 중 6개 곳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캠프의 모자. 연합뉴스 미국 대선 최대 경합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 민주당 후보를 역전했다. 83% 개표 기준으로 트럼프는 51.4%, 해리스는 47.6% 각각 득…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선거 직전 마지막 3일 동안 4차례 노스캐롤라이나를 방문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대선 경합주 7개 중 한 곳인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가 유력하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뉴욕타임스(N…
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에서 맞붙는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왼쪽) 부통령과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P=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 경합 주 7곳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애리조나 주(州)가 초박빙 양상을…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미국 대선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AP=연합뉴스 [속보] 경합주 애리조나 50% 개표…트럼프·해리스 각각 49.6%로 동률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왼쪽) 부통령과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P=연합뉴스 [속보] 트럼프 210명 vs 해리스 112명 선거인단 확보…경합주 제외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국인들이 주최한 '선거의 밤' 파티에서 미국 대선 결과를 살펴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대선의 핵심 경합주 가운데 한 곳인 조지아주에서 개표가 종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
트럼프 캠프의 모자. 연합뉴스 최대 경합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을 역전했다. 60% 개표 기준으로 트럼프는 50.9%, 해리스는 48.2% 각각 득표했다. 개표 초반 해리스가 크게 앞섰지만 트럼프가 점차 격…
해리스 부통령(왼쪽)과 트럼프 전 대통령(오른쪽). AP·AFP=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테네시·오클라호마·앨라배마 등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CNN 방송이 이날 오후 8시쯤 발표…
한국계인 앤디 김 미국 하원의원이 지난 8월 21일 (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서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 연설에 나서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례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앤디 김(42·민주·뉴저지) 하원의…